강릉 가면 바다부터 떠올리던 제가 이번엔 마음먹고 강릉중앙시장부터 들렀어요. 숙소 들어가기 전에 강릉오징어순대맛집에서 야식이랑 간식 딱 챙겨가서 파도 소리 들으면서 먹고 싶었거든요. 시장 입구 쪽으로 들어가자마자 고소한 냄새가 훅 올라와서 그대로 발길이 끌렸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오징어순대나라였어요. 가족들 모두 오징어 좋아해서 기대도 컸고, 직접 먹어보니 왜 강릉여행맛집으로 많이들 찾는지 몸소 느끼고 왔습니다.
강릉오징어순대맛집 오징어순대나라 기본 정보
오징어순대나라는 강릉시 금성로13번길 7-2, 중앙시장 안쪽 골목에 딱 붙어 있어서 찾기 쉽네요. 영업시간은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연중무휴라 여행 일정 짜기 편했어요. 저는 토요일 오후 6시쯤 갔는데 대기 줄이 짧게 있었고, 주문 후 포장까지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시장 공영주차장에 차 대고 걸어가면 5분도 안 걸려요. 가게 앞은 빨간 간판에 사람들 북적여서 멀리서도 금방 보이고, 안은 좁지만 주방이 훤히 보여서 믿음이 갔어요. 철판 위에서 순대가 지글지글 구워지는 모습만 봐도 이미 강릉오징어순대맛집 느낌이 확 나더라고요.
누룽지순대맛이 인상적이었던 메뉴 구성
메뉴는 오징어순대, 누룽지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 각각 1만5천원, 반반은 1만7천원이었어요. 저는 처음이라 기본 오징어순대랑 누룽지오징어순대 반반으로 주문했습니다. 누룽지순대맛이 그렇게 좋다고 해서 안 시킬 수가 없었어요. 먼저 기본 오징어순대는 쫄깃한 오징어 안에 당면이 가득 들어 있는데, 잡내가 하나도 없고 담백해서 남여노소간식으로 딱이네요. 식어도 비린 맛이 안 올라와서 놀랐어요. 누룽지오징어순대는 한 입 베어무는 순간 고소한 누룽지 향이 먼저 올라오고, 뒤에 오징어 식감이 탁 치고 올라와요. 살짝 바삭한 겉 식감에 쫄깃함이 이어져서 식감 부자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이 누룽지순대맛 때문에 강릉오징어순대맛집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포장 팁과 함께 즐긴 현지인맛집 감성
사장님이 강릉오징어순대맛집답게 포장 방법도 친절히 알려주시더라고요. 식으면 뚜껑 열고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만 돌리면 된다고 해서 숙소 가서 그대로 따라 했어요. 다시 따끈해지니까 처음보다 더 부드러워져서 맥주랑 너무 잘 맞았네요. 대파김치도 같이 사왔는데, 이게 또 순대랑 찰떡궁합이라 계속 젓가락이 갔어요. 강릉 중앙시장 쪽은 관광객이 많지만, 여기만큼은 진짜 현지인맛집 느낌이 강했어요. 줄 서 있는 사람들 중에 시장 상인분들도 보이고, 포장해 가는 손님들이 능숙하게 메뉴를 고르는 걸 보니 괜히 더 믿음이 갔습니다. 바다에서 노을 보며 먹다 보니 강릉여행맛집을 하나 제대로 건졌다 싶었고, 남여노소간식으로도 손색없어서 다음엔 부모님이랑 또 와야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했어요.
전체적으로 가격, 양, 맛 다 만족스러웠고 특히 누룽지순대맛 덕분에 강릉오징어순대맛집으로 다시 저장하게 됐어요. 토요일 저녁이라 약간 붐볐던 점 빼고는 아쉬운 부분이 거의 없어서 강릉 올 때마다 한 번씩은 들를 것 같네요.
#강릉오징어순대맛집 #강릉중앙시장맛집추천강릉오징어순대먹거리간식후기 #강릉중앙시장오징어순대 #오징어순대나라후기 #강릉중앙시장맛집 #강릉현지인맛집추천 #강릉누룽지오징어순대 #강릉남여노소간식 #강릉여행맛집코스 #강릉중앙시장이동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