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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소금빵맛집 픽업카페 내돈내산 후기

제주시 소금빵맛집 픽업카페 내돈내산 후기

제주시 용담 지나갈 때마다 늘 줄이 길어서 구경만 하던 제주시픽업카페, 드디어 웨이팅이 조금 짧아 보이길래 바로 차 세우고 달려갔어요. 제주도 오면 꼭 먹어보라던 소금빵이라 기대가 꽤 컸는데, 괜히 오래 기다리면 실망할까 살짝 걱정도 됐네요. 운 좋게 이날은 바람도 선선해서 줄 서는 동안 빵 굽는 냄새 맡으며 괜히 먼저 설레었던 하루였어요.

제주시픽업카페 위치와 영업시간, 웨이팅 팁

픽업카페는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 안쪽 골목에 있어요. 매주 수, 목 휴무이고, 영업시간은 08:30부터 20:00까지인데 소금빵이 조기 품절되면 더 빨리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가게 바로 옆 공영주차장에 차 대고 걸어서 1분 정도라 주차 걱정은 딱히 없었어요. 제가 간 날은 평일 오후 3시쯤이라 줄이 건물 옆으로 10팀 정도 있었고, 20분 남짓 기다렸어요. 픽업카페웨이팅방법으로는 성수기에는 아침 오픈런이나, 캐치테이블로 미리 웨이팅 등록해두는 걸 직원분이 슬쩍 추천하시더라고요. 다양한 종류를 고르고 싶다면 10시 전후가 제일 좋아 보였어요.

바삭한 소금빵과 꽉 찬 명란마요의 존재감

제주시픽업카페 내부는 테이블 없이 포장 전문이라 사람 흐름이 빠르게 돌아가는 구조였어요. 진열장에는 기본 소금빵, 명란마요소금빵, 휘낭시에, 에그타르트, 새우바게트가 있었는데 이미 몇몇은 거의 솔드아웃 상태였네요. 저는 기본 소금빵 2개와 명란마요소금빵 2개, 휘낭시에 2개를 골랐어요. 기본 소금빵은 개당 2,500원인데 크기가 진짜 큼직해서 가격 보고 한 번 놀라고, 들었을 때 묵직해서 또 놀랐어요. 한입 베어물면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버터향 가득한 쫄깃한 식감이라 입안 가득 고소함이 퍼졌어요. 겉에 뿌려진 소금이 짭조름하게 딱 잡아줘서 하나 다 먹고도 크게 물리지 않았네요.

명란마요소금빵, 호불호 있지만 이유 있는 인기

제주시픽업카페의 시그니처인 명란마요소금빵은 개당 3,500원이었고, 제가 방문한 날은 1인당 2개까지 구매 가능했어요. 겉에는 마요가 살짝 구워져 고소한 향이 났고, 반을 갈라보니 속에 명란이 진짜 꽉 들어있었어요. 첫입은 마요의 부드러움이 먼저 올라오다가 뒤에 명란의 짭짤함이 확 치고 올라오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명란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처음에는 조금 세게 느껴졌는데, 뜨거울 때 먹으니 빵이 워낙 촉촉해서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같이 간 친구는 명란파라 제주시픽업카페후기 중에 왜 ‘제주도 1등 명란마요소금빵’이란 말이 나오는지 알겠다고 했어요. 기본 소금빵이 담백한 버터맛이라면, 명란마요는 제대로 자극적인 맛이라 취향 따라 갈릴 것 같아요. 휘낭시에는 종류가 많았는데 고소한 버터향이 진해서 커피랑 먹기 좋았고, 다음에는 커피까지 같이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전체적으로 제주시픽업카페는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았고, 특히 기본 소금빵은 다시 사러 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제주시픽업카페내돈내산 경험으로 보면 긴 줄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아침 시간에 맞춰서 간다면 웨이팅만 감수하고도 한 번쯤은 꼭 먹어볼 만한 빵집이라 재방문 의사는 확실히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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