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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을 응원합니다

김호중을 응원합니다

최근에 마음이 괜히 무거워서 김호중노래를 들으면서 걷다가, 우연히 찾은 식당이 있어요. 이름부터 웃음이 났는데 바로 홍대 입구 쪽에 있는 한식 주점 김호중노래입니다. 밖에서 흘러나오는 트롯이 귀에 딱 꽂히는 순간, 오늘은 이곳에서 조용히 김호중을 응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들어가는 순간부터 노래와 음식 냄새가 섞여서 이상하게도 위로받는 기분이었네요.

김호중노래 감성 가득한 내부와 영업 정보

김호중노래는 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 골목 안에 있어요.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라고 적혀 있었고, 브레이크 타임은 따로 없다고 해서 늦게 가도 부담이 없네요. 주말 7시 전에는 웨이팅이 거의 없고, 8시가 넘으면 줄이 조금씩 생긴다고 해요. 안으로 들어가면 벽면에 김호중앨범 자켓 사진이랑 콘서트 포스터가 잔뜩 붙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김호중무대 생각이 나요. 테이블 간 간격이 넉넉해서 김호중라이브 영상 틀어놓고 떠들어도 눈치 보이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메뉴 선택 이유와 김호중노래 들으며 먹은 저녁

메뉴판도 재미있었는데 김호중친구 찌개, 아리스 모둠전 같은 이름이 눈에 들어왔어요. 저는 김호중친구 찌개와 보랏빛 삼겹구이, 날치알 주먹밥을 주문했어요. 찌개는 이름 그대로 친구랑 함께 떠들면서 먹기 좋은 얼큰한 국물맛이라 선택했고, 고기는 김호중무대 조명처럼 보랏빛 소금이 나온다고 해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김호중노래가 배경으로 계속 흘러나오는데, 특히 클래식 편곡 곡이 나올 때는 국물 한 숟갈 떠먹으면서 괜히 뭉클하더라고요. 찌개는 해물이 듬뿍 들어가서 깊은 맛이 나고, 보랏빛 소금 찍어 먹는 삼겹은 느끼하지 않고 끝맛이 깔끔했어요.

팬심이 느껴지는 서비스와 라이브 시간대

이 집이 특이했던 건 매일 저녁 9시쯤이면 작은 김호중라이브 상영 시간을 만든다는 점이었어요. 큰 스크린에 지난 김호중무대 영상들을 틀어주는데, 다 같이 따라부르는 분위기가 살짝 공연장 같아요. 사장님이 스스로를 아리스라고 소개하면서, 김호중앨범 신보가 나오면 바로 전곡을 틀어준다고 하시더라고요. 주문 마감은 보통 새벽 1시쯤이라고 들었고, 늦게 가면 인기 메뉴는 일찍 품절되니 8~10시 사이가 가장 알맞은 시간대 같았어요. 중간중간 김호중노래가 바뀔 때마다 조명이 살짝 바뀌는 것도 세세하게 신경 쓴 느낌이라 괜히 더 응원하고 싶어졌습니다.

요즘 여러 이야기들 때문에 마음이 복잡했는데, 이곳에서 김호중노래 들으며 따뜻한 한 끼를 먹고 나니 조금은 편안해졌어요. 큰 기대 없이 들어간 집이었는데 음식, 분위기, 팬심까지 다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는 김호중을 좋아하는 친구와 꼭 다시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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