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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바질크림치즈 모두가 궁금했던 이야기

맥도날드 바질크림치즈 모두가 궁금했던 이야기

요즘 버거는 웬만하면 다 먹어봤다고 생각했는데, 맥도날드 바질크림치즈 신메뉴 사진을 보고 괜히 마음이 들썩이더라고요. 바질이랑 크림치즈 조합이라니, 이건 안 먹어볼 수 없겠다 싶어서 점심시간에 회사 근처 맥도날드로 바로 달려갔습니다. 포장지 너머로 살짝 올라오던 바질 향이 벌써부터 기대를 꽤 많이 올려줬어요.

맥도날드 바질크림치즈 맥런치로 도전

제가 간 곳은 서울 시내 매장으로, 대부분 매장처럼 오전 10시 30분부터 버거 메뉴가 시작되고 맥런치는 오후 2시까지였어요. 웨이팅은 거의 없었고, 점심 피크라 그런지 주문 후에 음식 나오기까지 7분 정도 걸렸네요. 맥도날드 바질크림치즈 시리즈는 두 가지라서 남편이랑 베토디 바질크림치즈, 맥스파이시 바질크림치즈 이렇게 하나씩 골랐습니다. 둘 다 맥런치 세트로 주문했더니 8천 원대라 가격이 살짝 높게 느껴졌지만, 새 메뉴니까 한번은 먹어보고 싶었어요.

베토디 바질크림치즈, 묵직하지만 매력 있는 한입

베토디 바질크림치즈는 포장부터 다른 버거보다 한층 두툼해 보였어요. 참깨번 사이에 소고기 패티 두 장, 베이컨, 토마토, 양상추가 꽉 차 있고, 그 사이로 연두빛이 살짝 도는 바질 크림치즈가 보이는데 비주얼이 꽤 만족스럽네요. 한 입 베어 물면 먼저 고기와 베이컨의 진한 맛이 확 올라오고, 바로 뒤에 바질 크림치즈가 고소하면서도 향긋하게 감싸줍니다. 기존 베토디보다 확실히 더 묵직하지만, 바질 덕분에 끝맛이 덜 답답해요. 다만 두 입, 세 입 먹다 보니 느끼함이 쌓이긴 해서, 콜라랑 같이 먹으니 딱 맞았습니다.

맥스파이시 바질크림치즈, 바삭한 치킨이랑 더 잘 어울림

맥스파이시 바질크림치즈는 상하이 치킨 패티 느낌 그대로에 바질 크림치즈와 허니 토마토 소스가 더해진 조합이에요. 포장을 열자마자 바질 향이 먼저 올라오는데, 베토디보다 살짝 더 산뜻하게 느껴졌어요. 치킨 패티가 바삭하고 매콤해서 그런지 맥도날드 바질크림치즈 소스가 느끼하기보다는 매운맛을 부드럽게 눌러주는 느낌입니다. 중간중간 허니 토마토 소스가 달콤하게 튀어나와서 맛이 지루하지 않았고, 전체적으로는 이쪽이 덜 무거워서 혼자 한 개 다 먹기엔 더 편했어요.

맥도날드 바질크림치즈 두 가지를 다 먹어보니, 강렬함은 베토디가, 자주 생각날 것 같은 쪽은 맥스파이시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가격이 살짝 아쉽긴 했지만, 바질이랑 크림치즈 좋아한다면 시즌 끝나기 전에 한 번쯤은 더 먹으러 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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