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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맛집 고기집 신림화로! 오돌갈비가 맛있는 곳

신림 맛집 고기집 신림화로! 오돌갈비가 맛있는 곳

신림 쪽에서 회식할 곳을 찾다가 오돌갈비가 유명하다는 신림화로를 알게 됐어요. 신림 맛집 삼겹살 찾을 때마다 비슷비슷한 곳만 가던 터라, 이번엔 꼭 새로운 고기집을 가보고 싶었거든요. 특히 숯불에 구운 오돌갈비 사진을 보자마자 머릿속에서 이미 소주를 따르고 있더라고요. 기대 반, 배고픔 반으로 신림역에서 친구들이랑 모여 바로 출발했습니다.

신림역·당곡역 사이, 접근성 좋은 신림화로

신림화로는 신림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정도, 당곡역 쪽에서도 충분히 걸어갈 만한 위치라 신림역고깃집, 당곡역고기집 두 키워드에 딱 어울리는 자리였어요. 주소는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176길 20 1층이고, 영업시간은 월·목·금·토·일 12:00~01:30, 수요일 17:00~01:30, 화요일 12:00~24:00로 꽤 늦게까지 하는 편이라 2차로 가기도 좋겠더라고요. 매장은 1층이라 찾기 쉽고, 통창으로 된 홀이 넓게 트여 있어서 고기 냄새는 나지만 답답한 느낌은 덜했어요.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 옆 테이블 눈치 안 보고 편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삼겹살·돼지갈비·오돌갈비, 고기 3종 제대로 즐긴 날

신림화로에 온 이유가 딱 고기 3종 세트였어요. 국내산 초벌삼겹살, 수제돼지갈비, 오돌갈비 이렇게 주문했는데, 직원분이 전부 직접 구워주셔서 먹는 데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삼겹살은 초벌이 되어 나와서 불판에 올리자마자 숯불 향이 확 퍼지는데, 기름은 적당히 빠지고 속은 촉촉해서 신림 맛집 삼겹살 찾는 분들이 왜 여기 많이 오는지 알겠더라고요. 수제돼지갈비는 개인적으로 그날의 1등이었는데, 양념이 과하지 않게 달달하고 고기가 진짜 부드러워서 뼈 사이 살까지 싹 긁어 먹었습니다. 메인 키워드답게 신림화로 오돌갈비도 빼놓을 수 없었어요. 양념이 잘 배어 있어서 따로 소스 안 찍어도 간이 딱 맞고, 오돌뼈 부분이 꼼장어 같은 쫄깃함이라 씹는 재미가 엄청났습니다. 씹을수록 고소해서 자연스럽게 술이 빨리 비워지는 스타일이라 신림역고깃집 중 술안주 찾을 때 떠올릴 것 같았어요.

내부 분위기와 마무리 메뉴까지, 신림화로 한 끼 코스 완성

신림화로 내부는 전형적인 고기집 분위기지만 어수선하지 않고 정돈된 느낌이었어요. 기본 반찬도 상추, 파절임, 김치, 마늘, 쌈무 등 고기에 집중할 수 있는 구성이라 마음에 들었고요. 고기 먹다 보니 마무리가 아쉬워서 물냉면과 볶음밥도 추가했는데, 물냉면 육수가 시원하고 새콤해서 고기 기름기를 싹 잡아줬습니다. 볶음밥은 따로 주방에서 볶아서 나오는데, 김치가 잘게 들어가 있어 고슬고슬하면서도 눅진한 맛이라 끝까지 배부르게 채워줬어요. 신림화로는 신림 맛집 삼겹살, 오돌갈비뿐 아니라 식사 메뉴까지 잘 챙겨져 있어서 당곡역고기집 찾을 때도 다시 떠올릴 정도로 전체 흐름이 자연스러운 한 끼였네요.

고기 질, 가격, 직원분들 구워주시는 센스까지 전부 마음에 들어서 재방문 의사는 확실히 있어요. 다음에는 인원 좀 더 모아서 오돌갈비에 소고기까지 섞어 먹으면서 신림화로만의 조합을 제대로 파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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