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가 또 훌쩍 큰 것 같은데, 정작 밥 먹을 때는 국물이랑 반찬 몇 숟갈로 끝낼 때가 많아요. 특히 우유나 멸치 같은 건 잘 안 먹어서 어린이칼슘은 꼭 따로 챙겨야겠다 싶더라고요. 예전에 분말이랑 씹어 먹는 알약도 시도해 봤는데, 두세 번 먹고는 맛 없다며 서랍행이었어요. 그러다 지인이 젤리 타입으로 나왔다며 키즈텐 칼슘업 열대과일맛을 알려줘서, 마지막이란 마음으로 한 번 더 도전해 보게 됐어요.
어린이칼슘 젤리로 바꾸니 먼저 찾는 간식
키즈텐 칼슘업 열대과일맛은 말랑한 젤리 타입 키즈칼슘영양제라서 첫인상부터 아이가 호기심을 보였어요. 스틱형 개별 포장이라 하나 뜯어서 꺼내주면 손으로 쭉 짜 먹는 방식인데, 모양부터 아이 간식 같아서 거부감이 없더라고요. 향은 인공적인 냄새가 과하게 세지 않고, 상큼한 열대과일 향 정도라 옆에 있어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어린이칼슘 제품 특유의 비린 냄새를 싫어하던 아이라 기대를 거의 안 했는데, 첫날부터 "또 먹어도 돼?"라는 말을 해서 조금 놀랐습니다.
성장기영양제 고를 때 보게 된 성분과 브랜드
성장기영양제는 결국 꾸준히 먹이는 게 중요해서, 성분도 같이 보게 되잖아요. 이 제품은 프리미엄 독일산 구연산 칼슘을 쓰고, 스위스산 DSM 비타민D3, 덴마크산 비타민K2가 함께 들어 있는 어린이칼슘젤리라 뼈랑 치아 쪽을 신경 쓴 구성이라는 느낌이었어요. 구연산 칼슘은 흡수에 도움을 주고 속 부담이 덜한 쪽이라 설명을 보고 안심이 됐고요. 제조는 40년 경험 있는 코스맥스바이오에서 하고, 연세생활건강 자문 연구진이 원료를 고르고 배합했다는 부분도 꽤 신뢰가 갔어요. 6년 연속 우수 브랜드 대상 1위라는 이력도 있어서, 어린이칼슘 처음 시작하는 집이라면 부담은 적을 것 같네요.
하루 한 포라 편하지만, 젤리 좋아하는 아이는 주의
하루에 한 포만 먹이면 돼서 바쁜 아침에도 챙기기 괜찮았어요. 상온에서는 말랑말랑하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탱글한 식감이 살아나서 아이가 더 좋아하더라고요. 냉동실에 살짝 얼려서 주면 아이스크림 느낌이라, 어린이칼슘 먹는 시간이라기보다 간식 타임처럼 넘어가요. 다만 젤리를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 더 달라고 할 때가 있어서, 성장기영양제라고 해도 권장량은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키즈칼슘영양제라 해도 결국 영양제이니, 집에서 "오늘은 한 포 끝"이라는 선을 미리 정해 두는 게 좋겠네요.
써보니 어린이칼슘을 억지로 먹이던 스트레스가 꽤 줄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성분표보다 "아이가 계속 먹어줄까"가 더 중요했는데, 키즈텐 칼슘업 열대과일맛은 그 장벽을 좀 낮춰준 느낌이에요. 냉장고 문 열다가 아이가 먼저 포장을 집어 드는 걸 보면서, 당분간은 다른 어린이칼슘 찾을 일은 없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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