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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건대 입구 맛집 찐 중국st "희가덕 손만두" (+미쉐)

건대 입구 맛집 찐 중국st "희가덕 손만두" (+미쉐)

건대 쪽에 새로 생긴 중국 로컬 만두집이 그렇게 핫하다는 말을 듣고 결국 다녀왔어요. 바로 희가덕 손만두 건대점입니다. 중국에서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 전 세계에 지점이 800개나 있다 해서, 통새우삼선만두 맛이 얼마나 다를지 너무 궁금해졌어요. 역에서 걸어서 3분 정도라 퇴근 후 가볍게 들르기 좋았고, 붉은 간판이 딱 보여서 찾기도 쉬웠습니다.

통새우삼선만두 첫 입, 왜 시그니처인지

희가덕 손만두 건대점은 매일 11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하고요, 건대입구역 4번 출구 쪽 골목 안 1층이에요.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근처 CGV 주차장에 세우는 게 편했습니다. 저녁 7시에 갔는데 거의 만석이라 10분 정도 웨이팅 했고, 체감상 6시 전이나 8시 반 이후가 좀 더 여유로워 보여요. 자리에 앉자마자 통새우삼선만두 15pcs를 먼저 주문했습니다. 오픈 키친이라 만두 빚는 걸 바로 볼 수 있는데, 피를 기계로 밀고 속을 손으로 꽉 채우는 모습이 진짜 계속 보게 되네요.

군만두와 특제소스돼지갈비, 소스조합이 살려주는 맛

만두만 먹기 아쉬워서 희삼선군만두 7pcs에 샐러리생고기 군만두까지 같이 시키고, 고기 메뉴로 특제소스돼지갈비 느낌의 매콤등뼈야채조림을 곁들였어요. 통새우삼선만두는 삶은 버전이라 촉촉하고 담백한 맛이고, 희삼선군만두 7pcs는 겉이 노릇하게 구워져서 식감이 완전 달라요. 통새우에 돼지 앞다리살, 날치알이 들어가 한입 베어 물면 바삭하다가 속에서 육즙이 터집니다. 셀프바에서 마늘·간장·식초·고추기름으로 소스조합을 만들어 찍어 먹으니 고소함이 훨씬 살아나네요. 특제소스돼지갈비 스타일의 등뼈는 얼얼한 양념에 부드러운 살이 잘 발라져서, 만두 사이사이에 먹기 딱 좋았습니다.

야채생선살핫팟과 만두, 속까지 따뜻하게 채워짐

국물이 살짝 당겨서 야채생선살핫팟도 추가했어요. 이름 그대로 야채랑 생선살이 듬뿍 들어가 있는데, 자극적이진 않고 담백하면서 뒤에 살짝 매운맛이 올라오는 스타일입니다. 여기 뜨거운 국물에 통새우삼선만두 하나 넣어 먹으니 또 다른 메뉴가 된 느낌이었어요. 만두 피가 불지 않고 탱글해서 국물과도 잘 어울립니다. 야채생선살핫팟 건더기를 건져 먹고, 남은 국물에 통새우삼선만두를 더 넣어 먹으니 은근 든든한 한 끼가 됐네요. 테이블 간격이 널찍해서 이야기 나누기도 편했고, 붉은 톤 인테리어가 중국 로컬 식당 느낌을 잘 살려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먹었어요.

통새우삼선만두가 기대 이상으로 담백해서 계속 손이 갔고, 군만두와 야채생선살핫팟, 특제소스돼지갈비 조합도 잘 맞아서 전반적으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건대 갈 일 있으면 웨이팅만 너무 길지 않다면 통새우삼선만두 먹으러 다시 들를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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