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콕 여행에서 제일 먼저 한 게 바로 방콕 디너크루즈 탑승이었어요. 낮에는 너무 더울 것 같아서, 선선해지는 저녁에 짜오프라야 강 위에서 야경이랑 식사를 한 번에 즐겨보고 싶었거든요. 특히 화이트오키드크루즈는 왕궁이랑 왓 아룬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다길래 기대가 정말 컸습니다. 살짝 긴장도 됐지만, 휴가 첫날부터 제대로 힐링 모드로 들어가는 기분이었어요.
아이콘시암 선착장, 생각보다 붐벼서 놀란 날
화이트오키드크루즈 탑승 장소는 아이콘시암 앞 선착장이에요. BTS Saphan Taksin 역에서 무료 셔틀 보트 타고 이동하니 금방 도착했습니다. 체크인 부스는 18시부터 열리고, 배 출발은 19시45분, 운항 시간은 대략 2시간 정도였어요. 평일인데도 대기 줄이 길어서 방콕 디너크루즈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체감됐습니다. 체크인 카운터에서 바우처 보여주면 바로 티켓이랑 테이블 번호를 알려줘서 어렵진 않았어요. 저는 3층 야외로 선택했는데, 강바람이 시원해서 야경 디너크루즈 감성 느끼기엔 딱 좋았네요.
방콕 디너크루즈 음식, 기대보다 괜찮았던 뷔페
자리에 앉으면 물이랑 웰컴드링크가 먼저 나오고, 바로 뷔페 안내가 시작돼요. 방콕 크루즈 음식은 태국 음식부터 인터내셔널 메뉴까지 꽤 다양했습니다. 팟타이, 똠얌, 그린커리 같은 기본 메뉴에 샐러드, 과일, 디저트도 잘 준비돼 있었어요. 특히 즉석에서 구워주는 새우랑 스시 코너가 인기가 많았는데, 저는 여기서 접시를 두 번은 채워 왔네요. 맥주는 무제한으로 계속 따라줘서, 방콕 디너크루즈 가격 생각하면 가성비는 꽤 좋은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엄청 고급 맛집 수준은 아니지만, 강 위에서 먹는 분위기 보정까지 합치면 만족도는 꽤 높았어요.
왕궁·왓 아룬, 야경 디너크루즈에서 본 순간
배가 출발하자마자 라이브 공연이 시작되고, 강가 호텔과 사원이 하나씩 눈에 들어와요. 음악 소리, 강바람, 맥주까지 합쳐지니 방콕 디너크루즈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왓 아룬 앞을 지나갈 때였어요. 황금빛 사원이 물 위에 반사되는데, 사진으로 다 담기지 않는 느낌입니다.
중간중간 왕궁도 보여서, 육지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공연은 올드 팝부터 K-pop까지 섞여서 꽤 신나고,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어줘서 디너크루즈 후기 전반은 ‘분위기 최고’ 쪽에 가깝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오키드크루즈 가격 대비 야경과 공연, 방콕 크루즈 음식까지 골고루 즐긴 밤이었어요. 100퍼센트 완벽하진 않았지만, 방콕 디너크루즈 처음 탔다고 하기엔 기억에 오래 남을 경험이라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다시 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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