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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밀라노 단발 S컬펌 논란 이유와 반응

김지원, 밀라노 단발 S컬펌 논란 이유와 반응

요즘 헤어샵만 가면 다들 같은 사진을 꺼내세요. 블루 드레스 논란 이후 밀라노 행사에서 완전 다른 분위기로 등장한 김지원 사진이요. 저도 그 사진에 꽂혀서, 바로 미용실 예약해서 김지원 밀라노 단발 S컬펌 스타일로 잘라봤습니다. 긴 머리만 고수하다가 단발로 확 자르는 건 꽤 큰 결심이었는데, 실제로 해보니 왜 이렇게 반응이 뜨거운지 몸소 느끼게 되더라고요.

논란 뒤 뒤집힌 반응, 직접 보니 이해

처음엔 솔직히 저도 걱정이 컸어요. 블루 드레스 시절 사진만 보면 너무 말라 보이고 스타일링이 애매해서, 단발로 자르면 더 부해 보이지 않을까 고민됐거든요. 그런데 김지원 밀라노 단발 S컬펌 레퍼런스 들고 가서 턱선 아래 기장에 맞춰 잘라보니까, 얼굴이 오히려 훨씬 정리된 느낌이었어요. 뿌리는 살짝만 올리고, 끝으로 갈수록 힘을 툭 빼서 자연스럽게 흐르는 S컬을 넣어주니까 볼 옆이 부드럽게 가려지고 턱선은 살짝 드러나면서 얼굴이 작아 보이더라고요. 논란 얘기가 쏙 들어간 이유를 거울 보면서 이해했습니다. 사진에서 보던 김지원 느낌이 과하지 않게 살아나는 정도라, 회사 출근용으로도 무난했어요.

김지원, 밀라노 단발 S컬펌 따라 한 디테일

제 머리는 굵고 곧은 편이라 컬 넣으면 쉽게 풀리는 타입인데요. 디자이너님이 김지원 밀라노 단발 S컬펌 사진 보시더니 몇 가지 포인트를 짚어줬어요. 먼저 컬 시작점은 광대 아래에서 턱선 사이, 너무 위에서부터 말지 말 것. 그래야 촌스러운 ‘롤 드라이 머리’ 느낌이 안 난대요. 두 번째는 컬 굵기를 최대한 크게 해서 말았다가, 마무리에 브러시로 살짝 쓸어 내리듯 풀어주는 거예요. 이게 있어야 연출 티가 덜 나고, 진짜 타고난 머릿결처럼 보여요. 마지막은 컬보다 중요한 뿌리 볼륨. 위쪽이 죽어 있으면 S컬이 아무리 예뻐도 머리가 쳐져 보이거든요. 저는 아침에 드라이할 때 귀 위쪽 모발만 집게핀으로 들어 올려 말렸다가 풀어주고, 오일은 끝부분 위주로만 톡톡 찍어 발라줬더니 하루 종일 모양이 유지됐습니다.

실제 생활에서 느낀 장점과 아쉬운 점

출근해 보니까 반응이 바로 나오더라고요. “살 빠졌냐” “목선 되게 예뻐 보인다” 이런 말이 제일 많이 들었어요. 김지원 밀라노 단발 S컬펌이 얼굴형 보정에 좋다는 말이 괜한 얘기가 아니었어요. 광대가 살짝 있는 편인데 옆라인 컬이 그 부분을 자연스럽게 눌러줘서, 정면 셀카 찍을 때 필터 안 써도 덜 부담스럽더라고요. 블랙 컬러 그대로 유지했는데도 답답한 느낌이 덜했던 건, 사이드 가르마 덕이 컸어요. 잔머리 몇 가닥만 살려서 넘겨주면 분위기가 확 달라져요. 다만 단점도 있었어요. 비 오는 날엔 컬이 금방 힘을 잃어서 평평해 보이고, 턱선 기장이라 목 뒤에 땀이 좀 차는 날은 살짝 들뜹니다. 이런 날은 전체를 말리기보다, 앞머리랑 겉에만 드라이로 정리하고, 끝은 고데기로 한두 번만 S자로 꺾어주는 정도로 타협하고 있어요.

지금 한 달 정도 김지원 밀라노 단발 S컬펌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지 않아서 만족도가 높은 편이에요. 강한 파마 느낌이 아니라서 회사, 모임, 하객룩까지 다 소화가 되고, 고데기 한 번만 더해 주면 사진 찍을 때도 얼굴형이 꽤 예쁘게 잡히네요. 극도로 얇은 모발이라 컬이 전혀 안 먹는 분만 아니라면, 처음 단발 도전하는 분들께도 추천할 만한 스타일이에요.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분위기 있는 단발 찾고 있다면, 미용실에서 김지원 밀라노 단발 S컬펌 사진 한 장 보여주고 본인 얼굴형에 맞게 조정해 달라고 해보세요. 본인에게 어울리는 버전으로 잘만 맞추면 논란 대신 칭찬만 듣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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