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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품정 톳문어솥밥 전기밥솥 조리법 (내돈내산 후기)

늘품정 톳문어솥밥 전기밥솥 조리법 (내돈내산 후기)

집에서 밥을 해 먹다 보면, 어느 순간 흰쌀밥이 지겹게 느껴질 때가 있더라고요. 밖에 나가서 솥밥 한 그릇 먹고 싶은데, 가격 생각하면 또 망설이게 되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전기밥솥으로 분위기만큼은 제대로 내 보자 싶어서 늘품정 톳문어솥밥을 주문해봤어요. 마켓컬리에서 평이 괜찮길래 반신반의하면서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전기밥솥만 있으면 된다길래 더 끌렸습니다.

늘품정 톳문어솥밥 구성과 첫인상

늘품정 톳문어솥밥은 냉동 솥밥밀키트라서 박스에서 꺼내면 문어, 톳·표고버섯, 솥밥 소스, 비빔간장까지 한 팩에 다 들어 있어요. 따로 준비할 건 쌀뿐이라 자취생이나 맞벌이 집에서 딱인 느낌이었어요. 2~3인분 기준이라 종이컵 2컵 정도 쌀만 씻어두면 되고요. 문어는 필리핀산인데 생각보다 큼직하게 들어 있었고, 톳이랑 건표고도 비율이 괜찮아서 너무 “양념밥” 같다기보다는 진짜 해산물 솥밥 느낌이었어요. 포장도 깔끔해서 냉동실에 몇 개 쟁여 두기 좋더라고요.

전기밥솥으로 만든 늘품정 톳문어솥밥 조리법

늘품정 톳문어솥밥 조리법은 진짜 간단해서 요리 못해도 부담 없어요. 저는 먼저 쌀을 종이컵 2컵 분량으로 씻어서 한 5분 정도만 물에 살짝 불렸습니다. 그동안 냉동돼 있던 육수랑 문어, 톳은 미리 꺼내서 살짝 해동했어요. 쌀 물기를 채반에 빼고 전기밥솥 안에 넣은 다음, 그 위에 문어, 톳, 표고를 고루 펼쳐 올렸습니다. 그다음 해동한 솥밥 소스(육수)를 전부 부어주고, 백미 취사 버튼만 눌렀어요. 솥밥밀키트 전기밥솥 버전 치고는 따로 신경 쓸 게 없어서 좋았네요. 밥이 다 되면 비빔간장을 한 번에 넣고 밥주걱으로 살살 섞어 주면 늘품정 톳문어솥밥 완성입니다.

늘품정 톳문어솥밥 후기와 아쉬운 점

늘품정 톳문어솥밥 후기 먼저 말씀드리면, 비린맛 거의 없고 향이 꽤 은은해요. 해산물 싫어하는 편이 아닌데도 냄새 날까 걱정했거든요. 문어도 생각보다 안 질기고 쫄깃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밥은 물 대신 육수로 지어서 그런지 밑에는 살짝 누룽지가 생겼고 위는 촉촉했어요. 간장 비빔장을 다 넣으니 간이 딱 맞았고,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스타일이라 김치만 곁들여도 한 그릇 금방 비우게 되더라고요. 다만 냉동이다 보니 조리 전에 육수랑 문어를 꼭 미리 꺼내 두는 게 좋아요. 저는 한 번은 급하게 하느라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녹였는데, 이러면 조리 흐름이 좀 끊기는 느낌입니다. 솥밥밀키트를 자주 먹을 생각이라면, 전날 냉장 해동해 두는 습관을 들이면 훨씬 편할 듯해요.

써보니 늘품정 톳문어솥밥은 “대단한 요리”는 아닌데 집에서 괜히 작은 여행 온 느낌을 주는 메뉴 같아요. 전기밥솥 뚜껑 열었을 때 올라오는 해산물 향이 생각보다 기분이 좋아서, 힘든 날에 하나 꺼내서 해 먹기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음에는 냉동 새우 조금 더 넣어서 제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즈해 볼 생각이에요. 이 정도 수고로 이런 솥밥이 나오면, 밖에서 비슷한 메뉴 시킬 때마다 한번씩 떠올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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