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여행/맛집

상하이 바닷가재 맛집 홍쿠이지아 인민광장점

상하이 바닷가재 맛집 홍쿠이지아 인민광장점

상하이 오기 전부터 꼭 가보자고 찜해둔 곳이 바로 홍쿠이지아 인민광장점이었어요. 마라롱샤로 워낙 유명하지만, 바닷가재 요리도 잘한다는 말을 듣고 상하이 바닷가재 맛집 제대로 한 번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들렀습니다. 인민광장 근처 야경 구경하다가 늦은 시간에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매장이 넓고 사람들 열기가 뜨거워서 입구에서부터 살짝 설렜네요.

상하이 바닷가재 맛집답게 웨이팅은 필수

홍쿠이지아 인민광장점은 매일 11시부터 새벽 2시 반까지 운영하고, 14시부터 16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에요. 인민광장역이나 대세계역에서 걸어서 금방이라 상하이 해산물 맛집 찾는 분들이 많이 오는 분위기였어요. 따종디엔핑으로 미리 웨이팅 걸어두고 갔더니 5인 이상 테이블은 바로 입장 가능해서 생각보다 수월했네요. 홀은 중국답게 규모가 크고, 조명은 살짝 어둡고 테이블 간 간격이 넉넉해서 시끄럽긴 해도 답답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1–2인석은 꽤 꽉 차 있었고, 단체석 쪽은 회전이 빨리 돌아가는 느낌이었어요.

마늘롱샤와 새우볶음밥, 옥수수튀김의 황금 조합

메뉴판을 보면 마라롱샤, 마늘롱샤부터 바닷가재 코스까지 있어서 상하이 바닷가재 맛집 포스가 느껴져요. 저는 마늘롱샤, 새우볶음밥, 옥수수튀김에 생맥주를 곁들였어요.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조합이라 그대로 따라가 봤습니다. 마늘롱샤는 접시 한가득 바닷가재 위에 마늘 소스가 산처럼 쌓여 나오는데, 직원분이 처음 몇 마리는 직접 까서 알맹이만 싹 모아줘서 정말 편했어요. 소스가 달짝지근하면서도 고소해서 홍콩식 바닷가재 맛집 느낌도 났고, 살은 탱탱해서 생각보다 비리지 않았습니다. 새우볶음밥은 단독으로 먹으면 담백한 편인데, 마늘 소스 듬뿍 떠서 비벼 먹으니까 바로 업그레이드되더라고요. 옥수수튀김은 겉은 바삭하고 안은 달콤해서 맥주 안주로 딱이었고, 남은 시즈닝을 볶음밥 위에 살짝 뿌려 먹으니 또 다른 맛이었어요.

대게 못 잊는 사람이라면 꼭 들를 상하이 해산물 맛집

이 집은 롱샤가 주력이지만 상하이 대게 맛집 찾는 분들도 만족할 듯한 해산물 퀄리티였어요. 시즌이 맞으면 대게나 털게 메뉴도 인기가 많다 하더라고요. 상하이 바닷가재 맛집이면서 상하이 해산물 맛집 분위기가 동시에 나는 곳이라, 옆 테이블에서는 바닷가재 풀코스에 맥주, 고량주까지 곁들이는 팀도 많았어요. 늦은 밤까지 영업해서 야경 보고 21시쯤 들어갔는데, 그 시간에도 바글바글했지만 테이블 회전이 빨라 오래 기다리진 않았습니다. 장갑이랑 손 씻는 곳, 심지어 치실까지 준비돼 있어서 마음 편히 먹을 수 있었고, 직원분들이 접시 비우는 속도가 빨라 상하이 바닷가재 맛집답게 손님 맞이에는 익숙한 느낌이었어요.

강한 향신료보다 마늘 베이스를 좋아해서 걱정했는데, 홍콩식 바닷가재 맛집 느낌의 마늘롱샤가 제 입맛에 딱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상하이 바닷가재 맛집 중에 다시 간다면 저는 홍쿠이지아 인민광장점으로 재방문할 생각입니다.

#상하이바닷가재맛집 #상하이바닷가재맛집홍쿠이지아인민광장점 #홍쿠이지아인민광장점 #상하이해산물맛집 #상하이대게맛집 #홍콩식바닷가재맛집 #상하이마늘롱샤 #상하이옥수수튀김맛집 #상하이인민광장맛집 #상하이야식추천
광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