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친구랑 갑자기 치맥 대신 가라아게가 땡겨서 검색하다가 선릉역술집 중에서 리뷰 좋아 보이던 오레노유메 선릉본점에 다녀왔어요. 선릉역 5번 출구에서 진짜 2분 정도라 회사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들어간 느낌이었네요. 예약은 안 하고 갔는데도 평일 오픈 시간인 17시에 맞춰 가니 여유 있어서 더 좋았어요.
선릉역술집 오레노유메 위치·영업시간·분위기
오레노유메 선릉본점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51길 7 수지빌딩 2층에 있어요. 매일 17시부터 새벽 2시까지 하고, 라스트오더는 1시라 선릉역술집 중에서도 꽤 늦게까지 즐길 수 있는 편입니다. 입구로 들어가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바로 카운터가 보이고, 벨을 누르면 직원분이 자리 안내를 해줘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우드톤 인테리어에 조명이 살짝 어둡게 들어와서 딱 이자카야 느낌이고, 반 오픈된 룸들이 많아서 선릉역술집 중에 프라이빗하게 술 마시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의 주인공 가라아게와 주문 메뉴들
가라아게 먹으러 온 날이라 사시미 모리아와세 2인, 이까게소 가라아게, 나가사끼 짬뽕나베, 하이볼 두 잔을 주문했어요. 기본으로 미역줄기랑 살짝 매콤한 잡채 비슷한 반찬이 먼저 나오는데, 잡채가 의외로 중독성 있어서 술 오기 전에도 손이 계속 가더라고요. 이까게소 가라아게는 오징어 다리를 바로 튀겨줘서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쫄깃했는데, 기름 냄새도 안 나고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 계속 집어 먹게 되는 스타일이었어요. 선릉역술집에서 튀김 먹으면 느끼할까 걱정했는데 레몬이랑 같이 나오고 간도 세지 않아서 하이볼이랑 너무 잘 맞았습니다.
사시미·나베까지 곁들이니 딱 선릉역술집 저녁 코스
사시미 모리아와세는 광어, 연어, 고등어 타다끼가 중심으로 나왔는데, 광어는 쫄깃하면서도 비린 맛 없이 깔끔했고, 뱃살 부분은 기름기가 적당해서 그냥 입에서 녹는 느낌이었어요. 평소 고등어 잘 안 먹는데 여기 고등어 타다끼는 살짝 훈제향이 나서 비린 맛이 거의 없고, 양파랑 같이 먹으니까 순식간에 사라졌네요. 나가사끼 짬뽕나베는 홍합, 새우, 꽃게, 오징어가 듬뿍 들어 있고 위에 숙주가 산처럼 올라가서 비주얼부터 만족스러웠어요. 국물이 시원하면서 살짝 매콤해서 술안주로도 좋고, 중간에 밥 말아 먹고 싶어지는 맛이라 선릉역술집에서 국물 요리 찾으신다면 이 메뉴는 꼭 시켜볼 만해요.
전반적으로 음식 퀄리티나 분위기, 직원분들 응대까지 다 만족스러워서 선릉역술집 중에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바로 저장했습니다. 다음엔 회식으로 룸 잡고 여러 메뉴 더 시켜보고 싶을 정도라 선릉에서 편하게 한잔하고 싶을 때 또 찾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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