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울산에 내려오신 50대 엄마랑 아기까지 셋이서 저녁 외식할 곳을 찾다가 울산 경복궁에 다녀왔어요. 작년에 리모델링하고 훨씬 깔끔해졌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마침 숯불구이 오리고기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궁금하더라구요. 어르신이랑 아기랑 같이 가야 해서 자리 넓고 조용한 곳을 찾고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건물 외관부터 분위기까지 딱 가족외식 코스 느낌이라 괜히 기대가 올라갔어요.
울산 경복궁 위치와 주차, 가족 모임 준비 끝
울산 경복궁은 울산 남구 산업로 쪽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태화강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지만, 저희는 아기도 있고 엄마도 계셔서 바로 앞 넓은 주차장에 대고 들어갔어요. 지상·지하 포함해서 100대 넘게 댈 수 있다더니 일단 주차 스트레스가 없으니 시작부터 편하더라구요. 영업시간은 매일 11시 30분부터 22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해서 가족들 시간 맞추기도 쉬웠어요. 저녁 피크 전에 들어가서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고, 직원분이 아기의자부터 바로 챙겨주셔서 첫인상부터 좋았어요.
리모델링한 홀 분위기, 어르신·아기 동반도 편했던 이유
안으로 들어가면 1층은 한우, 2층 C홀은 오리고기라서 동선이 깔끔하게 나뉘어 있더라구요. 울산 경복궁이 작년에 리모델링했다더니 진짜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라 엄마가 딱 보자마자 "여기 좋다"라고 하셨어요. 홀도 넓고 테이블 간 간격이 여유 있어서 유모차랑 아기의자 놓고도 답답하지 않았어요. 각 테이블 위에 공기정화 시스템도 있어서 고기 냄새가 심하게 배지 않는 느낌이었고, 룸 자리도 많아서 다음엔 친척들 모임으로 와도 좋겠다 싶었어요. 밑반찬은 물김치, 샐러드, 장아찌, 양파절임, 쌈채소가 깔끔하게 나왔는데, 간이 세지 않아서 50대 엄마가 "여긴 반찬도 입에 딱 맞네"라며 계속 드시더라구요. 어르신들 좋아할 스타일이라 울산 외식추천 장소로 기억해두고 싶었어요.
숯불구이 오리고기 신메뉴와 셀프 볶음밥, 가족외식 코스 완성
이날 메인은 당연히 숯불구이 오리고기 신메뉴였어요. 울산 경복궁 오리 양념불고기 대자 하나에 계란찜까지 추가했는데, 세 명이 먹기 충분한 양이었어요. 커다란 접시에 선홍빛 오리고기랑 버섯, 야채가 듬뿍 올라와 나오는데, 고기 비율이 확실히 높아서 보는 순간 기분 좋아졌어요. 직원분이 직접 돌판 위에 고기를 넓게 펼쳐 구워줘서 굽기 신경 쓸 필요가 없었고, 양념이 달거나 짜지 않고 담백해서 한입 먹자마자 "오, 이거 괜찮다" 싶었어요. 엄마도 오리고기 맛 걱정했는데 잡내도 거의 없고 부드럽다고, 울산 경복궁이 왜 오리고기 맛집 소리 듣는지 알겠다 하시더라구요. 반찬이랑 쌈채소는 셀프 코너에서 추가로 가져올 수 있는데, 전부 뚜껑 덮여 있고 정돈이 잘 돼 있어서 위생 면도 만족스러웠어요. 마지막은 셀프로 볶음밥을 해 먹었는데, 남은 양념에 밥 넣고 제가 직접 볶으면서 꼬들하게 눌려줬더니 아기도 잘 먹고 엄마도 "이 집은 끝까지 맛있네" 하셨어요. 숯불구이 오리고기에 셀프 볶음밥까지 더하니까 진짜 제대로 된 가족외식 코스 느낌이었어요.
타지에서 오신 50대 엄마도 울산 경복궁 깔끔하고 맛있다고 여러 번 말씀하실 정도로 만족스러운 저녁이었어요. 리모델링 이후 분위기도 좋아지고 오리고기 신메뉴까지 마음에 들어서, 다음엔 한우까지 먹으러 재방문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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