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상하게 마음이 붕 뜨는 하루였어요. 뭐랄까, 날은 포근한데 마음은 쌀쌀한 느낌이랄까요. 출근길 이어폰에 김호중 노래를 딱 꽂는 순간, 아 맞다. 나는 또 김호중 가수를 기다리는 중이었지, 이런 생각이 스쳐 지나가네요.
아침부터 김호중으로 시작한 하루
버스 창가에 앉아서 김호중노래 재생해 놓고 멍하니 밖을 봤어요. 플레이리스트 이름이 아예 김호중&아리스 전용이라 ㅋㅋ 친구가 볼 때마다 놀리지만요. 그래도 어떡해요. 첫 곡이 흘러나오는데 갑자기 공연장 함성 소리가 귀에 울리는 느낌이었거든요. 그 순간 다시 봄날 콘서트 대기줄에 서 있는 것 같았어요.
문득 떠오른 김호중 인연의 기억
점심시간에 혼자 산책을 하다가 김호중인연 무대 영상이 떠올랐어요. 첫 소절만 들어도 눈물이 맺히던 그날이 생각나네요. 회사 근처 카페 구석 자리에 앉아서 또 검색해서 보고 있는 저를 발견했죠. 나 참, 팬질 10년 차도 아닌데 이렇게 깊게 빠질 줄이야. 그래도 가끔은 이 인연이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집에 와서는 역시 김호중 라이브 타임
퇴근하고 라면 끓여 먹으면서 김호중라이브 영상들을 계속 돌려봤어요. 화면 속에서 관객과 눈 맞추며 웃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그때의 떨림이 귀에, 마음에 그대로 남아 있어요. 그래서 더더욱 김호중 가수를 기다리게 되는 것 같아요. 언젠가 또 같은 공간에서 같은 숨을 나누겠지, 이런 기대를 하게 되네요.
오늘도 조용히 마음속으로
하루를 정리하려고 불을 끄고 누웠는데, 또다시 김호중 생각이 스며들었어요. 김호중&아리스가 함께 웃던 그날들, 김호중인연 무대를 보며 훌쩍이던 순간, 김호중라이브에서 떼창하던 목소리까지 전부 떠오르네요. 그래서 오늘 일기 끝도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내일도 나의 가수, 우리의 가수 김호중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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