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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디즈니랜드,헐리우드 유니버셜 스튜디오,게티 센터(The Getty Center)

미국 LA 디즈니랜드,헐리우드 유니버셜 스튜디오,게티 센터(The Getty Center)

미국 학교로 공부하러 떠나기 전에 가족들과 마지막으로 긴 여행을 해 보자고 해서 미국 LA를 선택했어요. 놀이공원 좋아하는 가족이라 미국 LA 디즈니랜드랑 헐리우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같이 보는 소규모 투어를 예약했고, 일정 끝에는 분위기 다른 게티 센터까지 넣었습니다. 미니밴 한 대만 타고 다니니 이동 중에도 다 같이 수다 떨면서 진짜 가족여행 느낌이 나서 묘하게 아쉬운 마음과 설렘이 동시에 들었어요.

미국 LA 디즈니랜드 첫입성, 생각보다 숨 찼던 하루

첫날은 미국 LA 디즈니랜드로 바로 갔어요. Anaheim에 있는 파크라 LA 시내에서 차로 40분 정도 걸렸고, 아침 8시쯤 도착하니 이미 입장 줄이 길더라고요. 365일 사람이 많다는 말이 괜한 얘기가 아니었어요. 성인 입장권은 날짜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성수기 기준 하루 150달러 안팎으로 보시면 됩니다. 저는 놀이기구 타기보다는 퍼레이드랑 성 주변 분위기 보는 걸 좋아해서, 긴 대기줄은 과감히 포기하고 천천히 한 바퀴 도는 데 집중했어요. 미국 LA 디즈니랜드는 그냥 걷기만 해도 장면이 계속 바뀌는 느낌이라 사진 찍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놀이기구는 아이쇼핑, 디즈니 숍에서 지갑 열리던 순간

미국 LA 디즈니랜드 안에 들어가면 정말 만화 속에 들어온 느낌이에요. 색감 화려한 놀이기구들이 여기저기 돌아가는데, 대기 시간 60분은 기본이라 가족들이랑 눈치 보다가 몇 개만 타고 대부분은 아이쇼핑으로 만족했어요. 대신 상점에 들어가니 본격적으로 지갑이 위험해졌습니다. 메인 스트리트 쪽 디즈니 숍에는 아리엘 인형, 팅커벨 요정 날개, 각종 머리띠까지 없는 게 없더라고요. 특히 미국 LA 디즈니랜드 한정판이라고 적힌 굿즈를 보는 순간 그냥 포기했어요. 유모차 끌고 온 가족단위 손님이 많아서 전반적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이고, 밤 11시까지 불꽃놀이와 퍼레이드가 이어져서 체력만 된다면 늦게까지 있어도 아깝지 않았어요.

헐리우드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게티 센터로 마무리한 LA

다음날은 Universal Studios Hollywood로 향했어요. 영화 세트장이 실제로 있는 곳이라 입구부터 분위기가 완전 다르네요. 스튜디오 투어를 타고 이동하면서 여러 영화 촬영지를 보는 게 제일 인상 깊었고, 중간에 SpongeBob 관련 상점이랑 스튜디오를 발견했을 때 가족들 다 같이 반가워했어요. 인기 어트랙션은 최대 70분 정도 기다렸고, 평일 오전이어서 나머지는 20분 안쪽이라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여행 마지막 날에는 게티 센터로 갔어요. 언덕 위에 있는 미술관이라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트램을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올라가면서 보이는 LA 전경이 진짜 시원했어요. 게티 센터 건물 자체가 하얀색이라 햇빛 받으면 사진이 자동 보정된 것처럼 나와서, 놀이공원과는 완전히 다른 차분한 여운이 남았습니다.

놀이공원으로 꽉 채운 미국 LA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 일정에 마지막 게티 센터까지 더하니, 가족과 보낸 시간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체력은 조금 힘들었지만 기회가 된다면 미국 LA 디즈니랜드만 2일권으로 다시 가서, 이번에 못 탄 어트랙션들을 천천히 다 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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