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 갈 때마다 그냥 지나치던 운동화 매장을 이번에는 제대로 둘러봤어요. 오래 서 있는 일이 많아지면서 발이 너무 아파서, 주말마다 부산스케쳐스를 검색해 보다가 직접 신어보고 사야겠다 싶었거든요. 특히 엄마가 스케쳐스만 신는 편이라, 같이 신을 편한 운동화 하나 장만해 보자는 생각도 있었어요.
부산스케쳐스 월드오브스포츠 매장 위치와 분위기
제가 간 곳은 신세계 센텀시티몰 쪽 스케쳐스 월드오브스포츠 매장이에요. 기존에 알던 스케쳐스 usa 매장이랑은 분위기가 조금 달라서 처음엔 헷갈렸어요. 부산스케쳐스 매장 안은 전체적으로 조명이 밝고, 러닝화랑 워킹화, 트레이닝화가 벽면에 쭉 진열돼 있는데 카테고리별로 나뉘어 있어서 보기 편했어요. 직원분이 러닝용, 데일리용, 어르신용 이렇게 용도에 따라 바로바로 추천해 줘서 동선 낭비가 없었네요.
직접 신어본 편한 운동화, 쿠션감과 사이즈 팁
제가 고른 건 스케쳐스 특유의 푹신한 미드솔이 들어간 워킹화 라인이었어요. 완전 새하얀 화이트랑 그레이 조합 두 가지가 있었는데, 부산스케쳐스 매장에서는 화이트가 제일 잘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평소 240을 신는데 이 제품은 발볼이 넉넉해서 정사이즈로 가도 여유가 있었어요. 발등이 많이 높은 편이면 반 사이즈 업 추천해요. 착용감은 진짜 푹신해서 첫날부터 하루 1만 보 걸었는데 뒤꿈치 물집 없이 잘 버텨줬어요. 바닥이 너무 말랑하기만 한 게 아니라 중심을 잡아줘서, 오래 서 있는 직업 가진 분들에게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데일리 코디와 활용도, 부모님 선물용으로도 굿
디자인은 로고가 과하지 않고 옆라인만 살짝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서 청바지, 조거팬츠, 슬랙스까지 다 무난하게 어울렸어요. 센텀에서 바로 신고 돌아다녔는데, 발이 가볍다는 느낌이 확 들더라고요. 특히 엄마 생각하면서 러닝보다는 워킹용, 쿠션이 두툼한 걸 위주로 봤는데, 부산스케쳐스 직원분 말로는 50대, 60대 분들이 많이 찾는 모델은 밑창이 살짝 더 두껍고 발목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형태라고 해요. 실제로 엄마도 신고 보시더니 허리 부담이 덜하다고 하셔서, 부모님 선물용 운동화 찾는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었어요.
이번에 부산스케쳐스 센텀시티 매장에서 느낀 건, 온라인으로 대충 보고 사는 것보다 직접 신어보면 쿠션감이나 발볼 느낌이 훨씬 확실하게 다르다는 점이에요. 데일리로 신을 편한 운동화 찾는 분, 부모님께 부담 덜한 선물 준비하려는 분이라면 한 번 들러서 몇 켤레만 비교 착용해 보셔도 도움이 될 거예요. 저는 다음엔 겨울 부츠도 여기서 보고 살 생각이에요.
#부산스케쳐스 #부산신세계센텀시티스케쳐스 #센텀스케쳐스매장 #스케쳐스월드오브스포츠 #부산편한운동화 #부모님운동화선물 #센텀운동화추천 #발편한워킹화 #신세계센텀운동화 #스케쳐스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