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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사곡동 맛집 오리고기전문점 지조네

구미 사곡동 맛집 오리고기전문점 지조네

오래간만에 제대로 된 오리고기가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구미사곡동맛집으로 입소문 난 지조네를 알게 됐어요. 국내산 생오리를 1인분 9,800원에 판다는 말에 눈이 번쩍 떠지더라고요. 퇴근하고 배고픈 상태로 찾아간 거라 기대도 컸는데, 골목 따라 지하로 내려가는 순간부터 기름 냄새 대신 고소한 향이 살짝 올라와서 괜히 마음이 들떴네요.

구미사곡동맛집 지조네 위치와 영업시간, 방문 팁

지조네는 경북 구미시 상사서로 130, 보성 황실 1차 아파트 상가 지하 1층에 있어요. 영업시간은 저녁 5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이고, 월요일은 쉬는 날입니다. 전 평일 오픈 시간 맞춰 갔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따로 전용 주차장은 없어서 가게 앞 갓길이나 근처 물꽃공원 쪽에 차를 대면 됩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조명이 은은해서 딱 술 한잔하기 좋은 구미사곡동맛집 느낌이에요.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 주말 저녁에 친구들이랑 와도 답답할 것 같지 않네요.

국내산 생오리로 즐기는 구미사곡동오리고기 한 상

메뉴는 생오리 로스, 주물럭, 오리 대패, 산더미 오리불고기, 훈제오리, 한우 육회까지 다양해요. 저는 처음이라 지조네 대표 메뉴라는 산더미 오리불고기와 셀프 볶음밥, 계란찜을 골랐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부추무침, 무말랭이, 쌈무, 쌈 채소, 양파장, 마늘, 쌈장에 소고기 미역국까지 나왔는데 하나같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했어요. 불판이 달궈지자 서비스로 얇은 오리 대패를 조금 구워 주셨는데, 소금만 살짝 찍어 먹어도 기름 향이 고소해서 구미오리고기 맛집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네요.

산더미 오리불고기와 볶음밥, 구미가성비맛집 인정

메인인 산더미 오리불고기는 이름 그대로 진짜 산처럼 쌓여 나와요. 간장 베이스 양념에 얇게 썬 생오리, 팽이버섯, 양파, 부추가 한가득 올라가서 보기만 해도 푸짐합니다. 불판에 반 먼저 올려서 지글지글 익히니 기름은 아래로 쭉 빠지고, 고기는 촉촉하게 익어요. 한입 먹어보니 잡내 없이 담백하고, 간이 세지 않아서 계속 들어가네요. 쌈에 올려 부추무침이랑 같이 먹으면 알싸한 맛이 딱 받쳐줘서 밥이 생각나요. 고기를 거의 다 먹어갈 때쯤 셀프 볶음밥을 불판에 올려 남은 양념과 섞어 볶아 주셨는데, 밥알마다 오리기름이 코팅된 느낌이라 끝까지 젓가락을 못 놓겠더라고요. 가격 생각하면 구미오리고기 중에서도 구미사곡동맛집, 구미가성비맛집으로 손꼽고 싶어요.

마지막에 계란찜이랑 후식 과일, 매실차까지 챙겨 주셔서 배도 마음도 꽉 채우고 나왔네요. 전반적으로 깔끔한 생오리 맛과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다음엔 육회랑 오리 로스까지 도전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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