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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역 신상카페 드립커피와 소나무가 인상적인 도조커피 돈의문점

서대문역 신상카페 드립커피와 소나무가 인상적인 도조커피 돈의문점

서대문역에서 진료 대기 시간이 한참 남아서, 괜찮은 서대문역카페 없을까 둘러보다가 도로 변에 새로 생긴 도조커피 돈의문점을 보게 됐어요. 유리 너머로 큼직한 소나무가 먼저 눈에 들어와서 호기심에 문을 열었는데, 들어서는 순간 고소한 원두 향이 훅 올라와서 잠이 확 깨더라고요. 병원 가기 전이라 기분이 조금 가라앉아 있었는데, 따뜻한 우드톤 인테리어랑 은은한 조명 덕분에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서대문역카페 중 진짜 역세권, 출근 전 잠깐 들르기 딱

도조커피 돈의문점은 서울 종로구 통일로 134 1층에 있어요. 서대문역 5번 출구 기준으로 걸어서 2분 정도라 서대문역카페 찾을 때 위치 하나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평일에는 07:00-20:00, 주말에는 10:00-18:00까지 운영해서 출근길 테이크아웃이나 병원 들르기 전 잠깐 들르기 좋아요. 제가 평일 11시 반쯤 갔을 때 테이블은 거의 찼지만 시끄럽지 않고 잔잔해서, 바로 옆 프랜차이즈보다 훨씬 편안했어요. 웨이팅은 따로 없었고, 자리만 잘 잡으면 노트북 작업하기 좋은 서대문카페 느낌이었어요.

소나무와 우드톤이 만드는 서대문역예쁜카페 감성

문 열고 들어가면 가운데 거대한 원형 테이블이 있고, 그 위에 소나무가 떡 하니 자리 잡고 있어요. 이 소나무 때문에 혼자 앉아 있어도 어색하지 않고, 뭔가 작은 정원에 앉아 있는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불필요한 장식은 싹 뺀 미니멀 인테리어라 눈이 편하고, 통유리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우드톤 가구랑 잘 어울려서 서대문역예쁜카페, 서대문예쁜카페 찾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분위기예요. 매장 한쪽에는 큰 로스팅 기계랑 30종 가까운 원두가 진열돼 있어서, 들어가자마자 커피집답다는 느낌이 확 납니다. 직원분이 오늘의커피 원두를 먼저 설명해 주셔서 자연스럽게 서대문드립커피에 눈길이 갔어요.

오늘의커피와 드립커피, 도조라떼까지 하나씩 맛본 후기

이날은 먼저 아이스로 오리지널 핸드드립을 주문했어요. 진열된 원두 통 향을 하나씩 맡아보고, 고소한 향이 확 올라오는 원두로 골랐습니다. 서대문드립커피 전문답게 추출하는 과정도 하나하나 보여줘서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어요. 맛은 견과류 느낌 나는 고소함에 살짝 초콜릿 같은 단맛이 깔려 있고, 끝맛은 아주 깔끔해서 얼음 녹아가면서도 밍밍해지지 않더라고요. 함께 먹은 초코 퍼지는 진한 브라우니 같은 스타일인데, 커피가 너무 묻히지 않을 정도의 단맛이라 조합이 좋았어요. 다음 방문 때는 시그니처라는 도조라떼 아이스를 마셔봤는데, 위에 올라간 크림이 과하게 달지 않고 살짝 짭짤해서 로스팅한 원두의 쌉싸름함이 더 살아나요. 일반 아인슈페너보다 부드럽고 밀도감 있는 질감이라 서대문역카페에서 당 충전 제대로 한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서대문역카페 중에서 커피 맛, 분위기, 위치까지 세 가지 다 균형 잡힌 곳이라 아주 만족스러웠고, 소나무 있는 중앙 자리 때문에 혼자 와도 편해서 병원 올 때마다 재방문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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