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정보/기타

더본코리아 읽기 전 알아야 할 것

더본코리아 읽기 전 알아야 할 것

점심시간마다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 보면 한 번쯤 떠오르는 이름들이 있죠.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같은 간판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한 회사가 따라붙습니다. 바로 더본코리아라는 이름이에요.

더본코리아: 어떤 회사인지부터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가 만든 외식 회사로, 여러 브랜드를 한꺼번에 운영하는 방식이에요. 한식, 분식, 중식, 커피까지 메뉴가 아주 넓게 퍼져 있죠. 쉽게 말해 동네마다 있는 익숙한 맛집 프랜차이즈의 집합소라고 보면 됩니다. 본사에서 메뉴와 소스, 매장 운영 방식을 만들고, 가맹점은 그 틀 안에서 장사를 하게 되는 구조예요. 그래서 어디 지점에 가도 맛 차이가 크게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본코리아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이 회사의 특징은 백종원 대표 이름값에만 기대지 않고, 기본 메뉴 가격을 최대한 낮게 잡으려는 시도를 오래 해 왔다는 점이에요.

더본코리아가 만든 브랜드 살펴보기

더본코리아 하면 먼저 떠오르는 곳이 빽다방일 거예요. 진한 커피를 저렴하게 파는 걸 앞세워 빠르게 퍼졌죠. 홍콩반점은 짬뽕과 탕수육 같은 메뉴를 중간 가격대로 내놓아 점심 손님이 많고, 새마을식당은 돼지고기와 김치찌개로 익숙한 밥상을 만드는 가게예요. 그 밖에도 역전우동, 한신포차, 본가 같은 브랜드도 모두 더본코리아 소속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가게를 가진 이유는 한 가지 메뉴에만 의존하면 경기 흐름을 타기 쉬워서예요. 날씨, 물가, 유행에 따라 잘 되는 메뉴가 달라지기 때문에 더본코리아는 여러 브랜드를 동시에 키우며 위험을 나누는 쪽을 택했습니다.

요즘 더본코리아를 볼 때 놓치기 쉬운 점

최근에는 더본코리아가 방송 이미지뿐 아니라 사업 확장으로도 자주 언급되고 있어요. 해외 매장과 소스 판매를 늘리려는 움직임이 하나씩 나오고 있죠. 다만 사람들 사이에서는 백종원 대표 개인의 인기와 더본코리아 회사의 성과를 같은 것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둘은 연결돼 있긴 하지만 완전히 같지는 않아요. 방송에서 좋은 이미지를 쌓아도, 실제 매장에서는 임대료와 인건비, 재료값 같은 현실적인 문제가 바로 반영되거든요. 또 더본코리아는 대부분이 가맹점 형태라서, 동네마다 서비스와 분위기에 차이가 생길 수 있다는 점도 알고 가는 편이 좋아요. 회사가 기본 틀을 만들어 주지만, 마지막 손님 응대는 결국 점주와 직원에게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더본코리아를 투자 관점으로 보는 사람이라면, 주가 소문만 듣지 말고 실제 브랜드가 어느 지역에서 얼마나 꾸준히 버티는지도 함께 보는 편이 좋겠네요.

지금까지 더본코리아가 어떤 회사인지, 어떤 브랜드들을 갖고 있는지, 또 요즘 어떤 시선을 함께 봐야 하는지 살펴봤어요. 동네에서 자주 보던 간판 뒤에 어떤 구조와 계획이 숨어 있는지 알면, 가게를 고를 때나 뉴스를 볼 때도 조금 더 또렷하게 이해가 될 거라고 느껴집니다.

광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