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하게 빵이 계속 생각나서 점심만 되면 성수베이글샌드위치 검색을 달고 살고 있어요. 마침 성수역 근처에 볼 일이 있어 구글 평점도 높고 성수핫플로 유명한 베이글랜드 성수점을 finally 찍어봤습니다. 성수카페, 성수베이커리 사이를 매번 지나치기만 했는데 이날은 꼭 베이글로 한 끼를 꽉 채우고 싶더라고요.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찾아간 성수베이글샌드위치 성지에서 실제로 먹어본 후기 남겨봅니다.
성수역 3분, 외관부터 빵덕후 자극하는 성수베이글샌드위치 집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직진하다 오른쪽 골목으로 살짝만 들어가면 2층에 딱 보이는 간판이 보여요. 계단 올라가기 전부터 여러 종류의 베이글 사진이 붙어 있어서 이미 눈으로 한 판 먹고 시작합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9시부터 22시까지고, 제가 간 평일 점심 12시 반쯤엔 줄은 없지만 거의 만석이라 역시 성수핫플 맞구나 싶었어요. 주말에는 웨이팅이 꽤 있다고 해서 성수베이글샌드위치 노린다면 평일 점심 전후나 저녁 애매한 시간대를 추천해요.
넓은 홀과 셀프바, 성수베이글샌드위치 먹기 좋은 내부 분위기
문 열고 들어가면 생각보다 홀이 넓어서 놀랐어요. 우드 톤 테이블에 타일 바닥이라 따뜻한 느낌이고, 2~4인 테이블이 꽤 많아서 친구랑 와도, 혼자 와도 편할 것 같아요. 한쪽에는 전자레인지랑 식기, 물, 베이글 칩이 준비된 셀프바가 있고, 사람이 많았지만 시끌시끌하다기보단 적당히 활기찬 성수카페 분위기였어요. 외국인 손님도 꽤 보여서 성수두바이 별명이 괜히 나온 게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자리에 앉아 천천히 메뉴를 고를 수 있어서 성수베이글샌드위치 조합 고민하기에 좋았습니다.
연어·잠봉 샌드위치까지, 성수베이글샌드위치 실물 후기
베이글은 트레이에 담아서 계산대에 가져가면 되고, 샌드위치는 카운터에서 따로 주문하는 방식이에요. 기본 플레인 3,500원부터 두바이초콜릿 9,800원까지 종류가 30가지 넘게 있어서 진열대 앞에서 한참 서 있었습니다. 저는 플레인, 갈릭, 솔트 베이글 3개와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11,500원), 잠봉 버터 베이글(11,900원), 바질 크림치즈를 골랐어요. 크림치즈는 기본 포함 6종 이상 있었는데, 바질이랑 베이글 조합이 성수베이글샌드위치 검색할 때 많이 보여서 따라 해봤습니다. 갓 구운 베이글은 겉은 살짝 바삭, 안은 찰떡처럼 쫄깃하고, 바질 크림치즈는 향은 진하지만 짜지 않아서 듬뿍 발라도 부담 없었어요.
연어 샌드위치는 연어가 생각보다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한 입 베어 물자마자 훈제향이 확 올라오네요. 크림치즈, 야채랑 같이 어울려서 비리지 않고 상큼해요. 잠봉 버터는 햄이 정말 터질 것처럼 쌓여 있는데, 짠맛이 과하지 않고 버터랑 잘 섞여서 제 입맛엔 이게 1등이었어요.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먹으니 겉껍질이 더 부드러워지고 속은 촉촉해서 성수베이글샌드위치 조합으로 이 정도면 한 끼 식사로 든든했습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3,900원부터 있고, 수박주스 같은 주스류도 있어서 브런치 느낌 내기 좋아요.
전체적으로 가격이 싸진 않지만, 재료 아끼지 않은 속과 쫄깃한 식감 덕분에 납득이 되는 성수베이글샌드위치 집이었어요. 다만 피크 시간엔 자리 찾기 힘들고 인기 메뉴인 두바이 라인은 오후 늦게 가면 품절이 많아서 다음엔 더 이른 시간에 재방문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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