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좀 쐴 겸 드라이브 나왔다가 인스타에서 계속 보이던 제철 알쭈꾸미 사진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친구랑 바로 시흥까지 달려가 오이도 조개포차 오이도본점에 들렀습니다. 살짝 비릿한 바닷바람이랑 노을 지는 풍경까지 합쳐지니, 진짜 알쭈꾸미 직화구이에 소주 한 잔 안 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오이도 조개포차 본점 정보와 웨이팅 팁
제가 간 곳은 조개포차 오이도본점으로, 경기 시흥시 오이도로 215에 있어요. 평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금요일은 새벽 3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새벽 3시,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라 늦게 가도 한가롭지 않네요. 토요일 오후 6시쯤 도착했더니 이미 웨이팅 리스트에 10팀 넘게 있었지만, 오이도 조개포차가 본점, 2호점, 3호점, 별관까지 있어 회전이 빨라서 20분 정도만 기다리고 별관으로 안내받았어요. 가게 앞에서 형광 조끼 입은 주차 요원께 오이도 조개포차 왔다고 하면 시장 쪽 주차장으로 바로 안내해 주셔서 차 대기도 편했습니다.
기본찬·직화구이 준비 과정 직관 직화구이 후기
자리에 앉자마자 떡볶이, 제육볶음, 콘치즈가 한 상 깔리는데 전부 무한리필이라 놀랐어요. 따로 주문 안 해도 셀프로 끓여 먹을 수 있는 해물라면 코너도 있어서, 이 집을 조개포차 추천 리스트에 올리는 이유를 바로 알겠더라고요. 제철 알쭈꾸미 직화구이는 싯가로 운영되는데, 제가 갔을 땐 중자 기준 8마리 나와서 둘이 먹기에 딱이었습니다. 직원분이 다리는 바로 불판에 올리고, 머리는 잘 잘라서 따로 모아두었다가 호일에 싸서 앞뒤로 5분씩 더 익혀 먹으라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제철 알쭈꾸미 직화구이 맛과 오이도 맛집 후기
불판 위에 쭈꾸미 세 마리만 올려도 꽉 차서 먼저 비주얼에 한번 놀랐어요. 다리가 빨갛게 변할 때쯤 가위로 한입 크기로 잘라 마늘 기름장에 찍어 먹었는데, 이건 그냥 밥도둑이 아니라 술도둑이네요. 살은 탱글탱글하고 씹을수록 바다향이 올라와서, 평소에 쭈꾸미 샤브만 먹던 입맛이 바로 직화파로 갈아탔습니다. 머리 쪽은 호일에 모아서 천천히 익혔다가 공기밥이랑 같이 비벼 먹었는데, 알이 꽉 찬 몇 마리는 진짜 고슬고슬한 쌀알 씹는 느낌이라 제철 알쭈꾸미라는 말이 딱 맞았어요. 알 있는 것과 없는 것이 반반 정도 섞여 나와 살짝 아쉬웠지만, 전체적인 만족도는 높아서 이날 오이도 맛집 후기를 굳이 따로 검색할 필요가 없겠다 싶었습니다.
밥까지 싹 비우고 나와서 빨간등대까지 천천히 걸었는데, 바다 보면서 속도 편하게 정리되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주차 안내가 복잡한 순간이 있긴 했지만, 알쭈꾸미 직화구이 한 번 더 먹으러 오이도 조개포차는 분명 재방문할 것 같고, 조개구이도 다음 목표로 찜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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