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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 맛집 대구달구벌막창

수락 맛집 대구달구벌막창

수락산역 근처에 살던 친구가 워홀 떠나기 전에 꼭 다시 먹고 싶다며 끌고 간 곳이 바로 수락달구벌 막창이었어요. 대구막창맛집 못지않게 괜찮다며 몇 년을 이야기하길래 대체 얼마나 맛있나 싶었죠. 퇴근 후 바로 수락산역 3번 출구로 나와 골목으로 들어가는데, 멀리서 이미 고기 굽는 냄새가 올라와서 배가 고파지더라고요.

수락달구벌 막창 위치와 영업시간, 웨이팅 팁

수락달구벌 막창은 수락산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먹자골목 안쪽에 있어요.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근처에 차 대기 애매하니, 지하철이나 도보로 가는 게 편합니다.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하고, 브레이크 타임은 따로 없어요. 제가 평일 오픈 시간 딱 맞춰 갔더니 자리는 넉넉했는데, 7시쯤 되니까 금방 만석이 되더라고요. 주말이나 회식 시즌에는 수락맛집으로 이미 소문이 나서 웨이팅이 생길 수 있으니 가능하면 6시 전이나 9시 이후가 조금 여유 있는 느낌이었어요.

가성비 좋은 메뉴 구성과 추천 고기 조합

메뉴판은 막창, 갈빗살, 차돌박이, 삼겹살, 소 한 마리 구성까지 딱 고기집 느낌입니다. 수락달구벌 막창 이름답게 여기 핵심은 생막창이에요. 저희는 갈빗살 3인분, 돈막창 2인분, 차돌박이 2인분에 냉면까지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전반적으로 저렴한 편이라 대구수락막창 찾는 분들한테 가성비 면에서 꽤 매력적일 것 같았어요. 기본으로 나온 밑반찬은 샐러드, 백김치, 양파장아찌, 파채, 마늘에 소금, 특제 쌈장이었고, 된장찌개와 순두부찌개가 서비스로 나와서 살짝 놀랐습니다. 갈빗살은 두께가 적당히 있어서 씹는 맛이 좋았고, 소금에만 찍어 먹어도 고기 자체 풍미가 살아있더라고요. 차돌박이는 불판에 살짝만 올리면 금방 익어서 하나씩 바로바로 먹기 좋았고,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기름 맛이 입안에서 싹 퍼졌어요.

수락달구벌 막창 시그니처 생막창 맛 후기

하이라이트는 역시 수락달구벌 막창의 돈막창이었어요. 초벌 된 상태로 대파가 통째로 꽂혀 나와서 비주얼부터 달랐습니다. 막창 특유의 잡내가 거의 없고 고소한 냄새만 올라와서 기대감이 확 올라가더라고요. 대파 꽂힌 채로 통째로 올려 겉면을 먼저 노릇하게 구운 뒤, 먹기 좋게 잘라서 더 바삭하게 익혀줬어요. 겉은 살짝 크리스피한데 안쪽은 쫄깃해서 식감이 진짜 좋았습니다. 대파의 은은한 단맛+매운맛 덕분에 전혀 느끼하지 않고, 특제 양념장에 콕 찍어서 백김치나 콩나물 올려 같이 먹으니 왜 여기가 달구벌막창맛집이라 불리는지 알겠더라고요. 친구 말대로 막창이랑 차돌 조합이 진짜 미쳤고, 대구막창맛집 못지않게 강한 중독성이 있어서 고기 더 시킬까 말까를 계속 고민하게 만드는 맛이었어요.

전체적으로 가격, 맛, 양 모두 만족스러웠고 특히 수락달구벌 막창의 생막창은 다시 먹고 싶을 정도라 재방문 의사 충분합니다. 수락산역 근처에서 제대로 된 대구수락막창 스타일 막창이 땡긴다면 한 번쯤 일부러 찾아갈 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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