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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쿠우 골드 구로점 평일 디너로 먹고 온 후기

쿠우쿠우 골드 구로점 평일 디너로 먹고 온 후기

요즘 딸기 디저트가 너무 땡기길래, 딸기 시즌 메뉴가 한창이라는 쿠우쿠우골드구로점을 평일 저녁에 다녀왔어요. 초밥이랑 딸기 디저트를 한 번에 몰아 먹고 싶어서 퇴근하자마자 바로 고척동맛집 검색해서 향했습니다. 평일이라 느긋할 줄 알았는데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사람들이 우르르 내려서 괜히 설레면서도 살짝 불안해졌어요.

쿠우쿠우골드구로점 위치와 평일 디너 가격, 웨이팅

쿠우쿠우골드구로점은 고척동 2001아울렛 7층에 있어요.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이고, 저는 쿠우쿠우평일디너 시간대인 5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어요. 평일 디너 가격은 1인 30,900원이었고, 대기 팀이 있어서 키오스크에 먼저 웨이팅 등록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15분 정도만 기다리고 바로 입장했는데, 식사 시간은 100분 제한이라고 안내해 주더라고요. 주차는 3시간 무료라 여유 있었고, 매장이 꽤 넓어서 고척동맛집 중에서도 가족 모임 장소로 많이 오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초밥뷔페 라인과 딸기 시즌 메뉴, 먹어본 것들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초밥 코너로 달렸어요. 이름답게 초밥뷔페 느낌이 확 나는 곳이라 연어, 새우, 롤, 군함까지 종류가 진짜 많았습니다. 저는 기본 연어 초밥이랑 새우 초밥, 계란초밥, 롤 몇 가지, 그리고 미나리 육회랑 훈제연어 샐러드를 먼저 담아왔어요. 초밥 밥이 퍼지지 않고 단단해서 마음에 들었고, 연어는 냉장 상태가 딱 적당해 비린 맛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번 시즌 한정이라는 치즈 토핑 초밥이랑 매운 소스 올라간 메뉴들도 있어서 호기심에 집어왔는데, 기본 메뉴가 더 깔끔하고 좋았어요. 디저트 코너에는 딸기 케이크, 딸기 무스, 요거트에 올려 먹는 딸기 토핑이 준비돼 있었는데, 특히 딸기 크레이프 케이크가 생각보다 촉촉해서 한 번 더 가져왔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종류가 8가지나 되고 구슬 아이스크림까지 있어서, 쿠우쿠우골드구로점 디저트 쪽이 괜히 유명한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셀프그릴고기존 숯불 향과 따뜻한 음식들

쿠우쿠우골드구로점 특징이 셀프그릴고기존이라고 해서 고기 구워 먹는 재미를 빼놓을 수 없더라고요. 고기 코너에는 삼겹살, 부채살, 양념 돼지갈비, 소시지, 새우, 관자, 파인애플까지 가지수가 꽤 많았습니다. 원하는 재료를 쟁반에 담아서 그릴 구역으로 가면 바로 옆 레일에서 구워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살짝 덥고 연기가 있는 편이긴 했지만 환기가 나쁘진 않았고, 얇게 썬 삼겹살은 금방 익어서 초밥 사이사이 먹기 좋았습니다. 특히 구운 파인애플이 은근 중독성 있어서 두 번 구워 먹었어요. 따뜻한 음식 쪽에는 마라새우, 튀김류, 파스타, 잔치국수, 뿌팟퐁커리도 있었는데, 마라새우는 생각보다 얼얼해서 고기랑 같이 먹기 좋았고, 잔치국수는 면 양을 조금씩 담아줘서 부담 없이 맛보기 좋았네요. 와인과 생맥주 무제한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한 잔씩 곁들이니 쿠우쿠우평일디너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전체적으로 초밥이랑 디저트, 고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구성이 만족스러웠고, 셀프그릴고기존이 있어서 친구들이랑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딸기 시즌 끝나기 전에 쿠우쿠우골드구로점은 한 번 더 들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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