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새 카페 찾는 재미로 사는 편인데, 이번에는 집 근처에서 카페추천 찾아보다가 마곡카페 라크레마를 알게 됐어요. 마곡역이랑 발산역 사이에 있다 보니 발산카페 찾을 때도 이름이 자주 보여서 궁금했거든요. 디저트가 직접 만든다는 말에 이끌려 점심 먹고 천천히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마곡역이랑 발산역 사이, 접근성 좋은 마곡카페
라크레마는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42, 마곡 사이언스타 1층 103호에 있어요. 마곡역 3번 출구나 발산역 8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라 지하철로 오기도 편해요. 차량으로 오면 건물 지하주차장에 대고 매장에서 차량 번호 등록하면 2시간 무료라 부담 없었네요. 영업시간은 평일 8시부터 19시, 토요일은 11시부터 18시까지고 일요일은 쉬는 곳입니다. 저는 늦은 오후에 갔는데 웨이팅은 없었고, 카페추천 글 보니 출근 시간대인 오전에 오면 조용히 커피 마시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초록 인테리어와 편안한 좌석, 발산카페 느낌 나는 분위기
입구에서부터 디저트 쇼케이스가 보여서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감이 올라갔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초록색 포인트가 많은 플랜테리어 느낌이라 전체적으로 눈이 편안한 분위기예요. 2인석, 4인석이 알맞게 섞여 있어서 혼자 와도 어색하지 않고, 둘이나 셋이 와도 동선이 넉넉했어요. 마곡카페 중에는 소음이 심한 곳도 있는데, 여기는 잔잔한 음악에 대화 소리도 적당해서 노트북 가져와 작업하기도 좋아 보였어요. 네이버 포토 리뷰 쓰면 휘낭시에를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는데, 이런 소소한 재미가 발산카페 탐방할 때 은근 뿌듯하더라구요.
수제 디저트와 음료의 조합, 카페추천 할 만한 이유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는 방식이라 천천히 메뉴를 둘러볼 수 있었어요. 커피는 아메리카노, 라떼, 꿀메리카노부터 티와 라떼, 스무디까지 종류가 다양했고, 8가지 맛 젤라또도 있어서 다음엔 아이스크림 먹으러 와야겠다 싶었네요. 저는 따뜻한 카페라떼와 녹차라떼, 메이플피칸파이,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골랐어요. 라떼는 고소한 맛이 강하고 산미가 거의 없어서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녹차라떼도 진한 녹차 맛인데 너무 떫지 않고 우유랑 잘 섞여서 끝맛이 부드러웠어요. 메이플피칸파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스타일인데, 안쪽 필링이 달콤해서 커피랑 같이 먹기 딱 좋았어요.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진한 치즈 풍미에 부드러운 식감이라 한 조각 금방 사라졌네요. 마곡카페 많지만 디저트 맛 덕분에 여기만의 색이 확실해서 카페추천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전반적으로 디저트 퀄리티와 분위기 모두 만족스러웠고, 강서 쪽 발산카페 찾는다면 충분히 다시 갈 의사가 있는 곳이에요. 다음엔 친구들이랑 모임 겸 다시 들러서 다른 케이크랑 젤라또도 하나씩 맛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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