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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떡집

창원떡집

아이 돌잔치 날짜가 다가오니까 머릿속이 떡 생각뿐이더라고요. 돌떡이랑 백일떡, 답례떡까지 한 번에 해결하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창원떡집 아이엠떡을 알게 됐어요. 밀가루 간식을 줄이고 싶던 터라 직접 들러 맛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커져서 창원 명서동까지 다녀왔습니다.

창원떡집 아이엠떡 위치와 기본 정보

아이엠떡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 75-8, 명서중앙시장 안쪽에 있어요. 새벽 6시부터 저녁 7시까지 문을 열고, 일요일은 휴무라 돌떡이나 백일떡 주문하실 땐 날짜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시장 골목에 있어서 따로 주차장은 없고, 저는 근처 공영주차장에 대고 걸어갔어요. 이른 오전에 가니 웨이팅 없이 바로 주문할 수 있었고, 점심 전후로는 포장 손님이 꽤 줄을 서 있더라고요. 외관은 소박한 떡집인데 유리문 너머로 하얀 설기들이 가득 보여서 이미 마음이 설렜네요.

돌떡·백일떡 답례떡 시식해 본 메뉴들

안으로 들어가면 작은 쇼케이스에 그날 만든 설기와 인절미가 가지런히 놓여 있어요. 저는 돌떡, 백일떡, 답례떡 용으로 인기 많다는 설기 몇 가지를 골라봤어요. 포장은 전부 개별 비닐포장이라 위생적으로 느껴졌고, 상자에 담으면 선물용으로도 딱이에요.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오레오설기였는데, 아이들이 좋아한다길래 시켜봤습니다. 쫀득한 설기 사이사이에 크런치한 과자가 씹혀서 떡이라기보다 디저트 케이크 같은 느낌이었어요. 너무 달지 않고 담백해서 우유랑 같이 먹으니 한 조각이 금방 사라졌습니다.

아이 간식으로 찰떡, 콘치즈 설기

창원떡집 답례떡 중에서 요즘 인기라는 갈릭콘치즈설기도 빼놓을 수 없죠. 위에 옥수수가 콕콕 박혀 있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어요. 한입 베어 물면 고소한 마늘 향이 먼저 올라오고, 안쪽에 녹아 있는 치즈가 살짝 늘어나면서 짭조름하게 마무리해 줍니다. 아이 간식으로도, 어른 술안주 겸 간식으로도 잘 어울릴 맛이에요. 이런 스타일이라면 돌떡이나 백일떡 구성에 한두 개 섞어 넣어도 누구나 재밌게 먹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에서 먹기 좋은 포장과 돌떡·답례떡 주문 팁

창원떡집 아이엠떡은 택배 주문도 가능한데, 매장에서도 미리 포장된 상태로 판매하더라고요. 저는 몇 개는 바로 먹고, 나머지는 냉동했다가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먹어봤어요. 비닐째로 30초 정도만 데우면 막 쪄낸 듯 촉촉하게 살아납니다. 돌떡, 백일떡, 답례떡은 최소 수량만 맞추면 맛을 섞어서 구성할 수 있다 해서, 오레오설기랑 갈릭콘치즈설기를 꼭 넣어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아이엠떡 캐릭터가 그려진 포장도 귀여워서 손에 들고 오는 길 내내 괜히 뿌듯했네요.

전통 느낌의 떡만 있을 줄 알았는데 창원떡집 아이엠떡은 돌떡, 백일떡, 답례떡까지 요즘 입맛에 맞게 잘 풀어낸 곳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에는 부모님 기념일에도 여기서 맞춰볼 생각이 들 만큼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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