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에 드디어 원룸 계약하고 이사 가요. 설레는데 또 괜히 걱정되네요 ㅎㅎ 자취 준비물 리스트를 써 봤더니 끝도 없이 늘어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써 보고 느낀, 진짜 자취 준비생에게 필요한 꿀템만 추려서 기록해보려 해요.
물을 사 나르지 않게 해주는 주방 꿀템
제일 먼저 자취 준비생에게 필요한 꿀템으로 고른 건 작은 정수기예요. 생수 들고 오르막 계단 오르다 보면 현타 오잖아요. 싱크대 위에 올려두는 간단한 제품만 있어도 정말 편해요. 거기다 전자레인지 하나 들이면 냉동밥이든 본죽 반찬이든 전부 해결돼요. 요리를 잘 못해도 최소한 배는 안 고픈 자취템이라고 생각해요.
냄새와의 전쟁에서 살려주는 쓰레기템
자취 꿀템 얘기할 때 음식물 쓰레기 밀폐통은 꼭 말하게 돼요. 처음에는 그냥 봉투에 묶어 두면 되지 뭐 했는데, 여름에 바로 후회했어요. 밀폐 잘 되는 뚜껑 있는 통 하나만 있어도 방 안 공기가 진짜 달라져요. 청소할 때는 규조토 발매트를 강추해요. 욕실 앞에 깔아두면 축축한 발 자국 없어지고 세탁 스트레스도 줄어드는 자취 준비생에게 필요한 꿀템이라 생각해요.
게으른 날을 책임지는 에어프라이어 한 대
퇴근하고 밥 하기 싫은 날엔 에어프라이어가 최고죠. 남은 치킨, 냉동 떡갈비, 만두 다 넣고 버튼만 누르면 끝이에요. 프라이팬 꺼낼 힘도 없을 때 진짜 효자템이에요. 저에겐 자취 준비생에게 필요한 꿀템 1순위가 바로 이거였어요. 자취템 중에서 공간 좀 차지해도 후회 없던 물건이라 이사 갈 때도 꼭 챙겨갈 거예요.
작은 원룸이 넓어지는 수납 꿀템
자취 준비생에게 필요한 꿀템 하면 수납도 빼놓을 수 없어요. 압축봉이랑 천 수납함 몇 개만 있어도 옷장, 신발장 부족한 거 어느 정도 해결돼요. 방문 뒤, 세탁기 위, 창가 사이 애매한 빈틈에 하나씩 설치하면 좁은 자취방이 훨씬 정리돼 보이네요. 멀티탭도 콘센트 애매한 집에서 꼭 필요한 자취 꿀템이라 두 개 정도 미리 준비해두면 마음이 편해요.
마지막으로 빼먹기 쉬운 비상약 세트도 꼭 챙겨두세요. 새벽에 갑자기 열나거나 배 아플 때 약국 찾기 진짜 힘들거든요. 이렇게 하나둘 채워가다 보면 어느 순간, 아 나도 이제 진짜 자취 시작하는구나 싶어요. 자취 준비생에게 필요한 꿀템 잘 골라두고, 우리 모두 덜 힘들고 더 재밌는 자취 생활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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