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판타지 모험 애니 찾는 분들 사이에서 갑자기 제목이 많이 보이는 작품이 하나 있어요. 몇 년 지난 작품인데도 회자되고, 관련 게임까지 새로 나오면서 검색 순위에 계속 걸리네요. 예전에 보다가 말았던 사람도, 이제야 관심이 생긴 사람도 헷갈리는 지점은 딱 하나예요. 뭘 먼저 봐야 하는지, 일곱개의 대죄 순서가 도대체 어떻게 되는지예요.
일곱개의 대죄 순서, 딱 이대로 보면 편해요
이 작품은 세계관이 길고, 중간중간 번외 느낌의 편도 있어서 막 들어가면 헛갈리기 쉬워요. 기본이 되는 일곱개의 대죄 순서는 이렇게 기억하면 편합니다. TV 애니 기준으로 1기 본편, 1기와 2기 사이를 잇는 짧은 이야기, 2기 본편, 극장판, 3기, 4기, 마지막 극장판 흐름이에요. 보통은 1기, 성전의 전조, 계명의 부활, 천공의 포로, 신들의 역린, 분노의 심판, 극장판 순서로 보시면 돼요. 이렇게 보면 캐릭터 관계와 사건이 끊기지 않고 이어져서, 처음 보는 분들도 누가 누구랑 왜 싸우는지 이해하기 쉬워요. 온라인에 올라온 리스트를 보면 방영 날짜 기준이나 만화 순서 기준이 섞여 있어서 헷갈리기 쉽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 기준으로 묶은 이 일곱개의 대죄 순서를 따라가는 편이 훨씬 편합니다.
왜 지금 다시 뜨나, 세계관과 새 게임의 시너지
요즘 검색에 일곱개의 대죄 순서가 자주 뜨는 가장 큰 이유는 새 게임 덕분이에요. 콘솔과 PC, 모바일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 오픈월드 게임이 나오면서, 애니를 다시 보려는 사람이 확 늘었거든요. 게임 안에 리오네스 성이나 요정 숲 같은 배경이 그대로 나오다 보니, 애니를 먼저 보고 가야 설정과 장소를 더 재밌게 느낄 수 있어요. 특히 멜리오다스, 다이앤, 킹, 밤 같은 주인공들이 게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서, 캐릭터 과거와 관계를 알고 있으면 전투 대사 하나도 더 입체적으로 들려요. 그래서 커뮤니티에서도 게임 시작 전에 챙겨야 할 일로 일곱개의 대죄 순서를 정리해두고, 어디까지 보고 게임을 하면 좋은지 서로 공유하는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처음 입문하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포인트
스토리 자체도 입문자에게 나쁘지 않은 구성이에요. 왕국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고, 오명을 쓴 일곱 명의 전사가 다시 불려 나와 진짜 악과 싸우는 구조라 초반부터 갈등이 분명해요. 여기에 각 멤버가 죄를 하나씩 안고 있고, 그 죄의 이유가 조금씩 드러나는 방식이라 다음 편이 궁금해지는 맛이 있어요. 일곱개의 대죄 순서를 지켜서 보면 캐릭터의 변화가 끊기지 않고 이어져서, 초반의 가벼운 술집 주인 같던 멜리오다스가 왜 최강 전사로 불리는지, 밤과의 우정이 어느 정도 깊이인지 자연스럽게 느껴져요. 또 후반으로 갈수록 신과 마신까지 끼어드는 큰 싸움이 되는데, 이 흐름을 이해하려면 중간 극장판까지 포함한 일곱개의 대죄 순서를 차례대로 보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마지막 데몬 킹 전투에서 왜 모두가 목숨 걸고 싸우는지 납득이 돼요.
정리해 보면 지금 일곱개의 대죄 순서가 주목받는 까닭은, 새 게임과 함께 예전 이야기까지 한 번에 즐기려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이에요. 1기부터 극장판까지 이어지는 순서를 맞춰두면 스토리 흐름이 끊기지 않고, 캐릭터 성장을 따라가기도 수월해요. 게임이든 애니든 한 번 제대로 즐겨 보려면, 오늘 소개한 흐름대로 차근차근 보는 쪽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