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마다 멀리 나가긴 애매해서, 진짜 서울갈만한곳만 골라서 다녀보자 싶었어요. 차 막히는 것보다 걷고 쉬고 사진 찍는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지난 몇 달 동안 서울명소 중에 제가 실제로 다녀보고 괜찮았던 곳들을 하나씩 메모해뒀어요. 오늘은 그중에서 주말 나들이로 다시 가고 싶은 곳 10곳만 골라 정리해봤어요.
한강과 공원, 서울갈만한곳의 기본 코스
먼저 여의도 한강공원은 서울여행할 때 한 번은 들르게 되는데, 주말 낮에는 생각보다 자리가 금방 차요. 여의나루역 2번 출구 쪽 잔디가 피크닉 매트 깔기 좋았고, 봄꽃축제 시즌에는 오후 3시 전에는 가야 사람 덜 붐벼요. 24시간 열려 있지만 가족 나들이라면 해 지기 전까지만 있어도 충분했어요. 주차장은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주말엔 금방 만차되니까 대중교통을 더 추천해요. 서울숲은 성수역, 뚝섬역 사이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요. 사슴 우리, 거울연못, 산책로까지 코스가 알차서 서울가볼만한곳으로 손꼽게 되더라고요. 공원 자체는 연중무휴, 사실상 상시 개방이고, 주변 공영주차장 여러 곳이 있어서 차 가져가기도 편했어요.
아이랑 같이 가기 좋은 서울가볼만한곳
아이랑 함께라면 어린이대공원은 진짜 가성비 최고였어요. 입장료 무료라 부담 없고, 놀이동산은 이용권만 따로 사면 되니 선택지가 넓어요. 능동역 1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정문이라 찾기 쉽고, 동물원, 식물원, 넓은 잔디광장까지 하루가 꽉 채워져요. 오전 10시쯤 입장하면 점심 전에 한 바퀴 돌기 좋더라고요. 주차장은 정문, 후문 쪽에 있는데 주말 오전 늦게 가면 줄이 꽤 생겨요. 국립중앙박물관은 서울여행추천 목록에 꼭 넣는 편인데, 서빙고역과 이촌역 두 곳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해요. 상설전 관람은 무료라 천천히 둘러보기 좋고, 실내라 날씨 영향도 덜 받아요. 관람 시간은 보통 10시부터 6시 사이라 너무 늦게만 안 가면 되고, 지하 주차장도 넓어서 차로 움직이기도 편했어요. 바로 옆 용산가족공원까지 이어서 걸으면 도심 속 피크닉 느낌이 나요.
도심 속 힙한 서울명소와 감성 스폿
조금 감성 채우고 싶을 때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를 자주 가요. 을지로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랑 붙어 있어서 서울갈만한곳 중에서도 이동이 제일 수월했어요. 외관만 봐도 사진이 잘 나와서 해 질 무렵에 가면 야경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고, 상설 전시는 보통 저녁 8~9시까지 하는 편이라 퇴근 후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았어요. 주차장은 지하에 있지만 주말 저녁에는 거의 만차라 근처 공영주차장도 같이 알아두면 좋더라고요. 별마당도서관은 코엑스몰 지하에 있어서 비 오는 날 서울여행 코스로 딱이에요. 스타필드 코엑스몰 B1층 중앙에 있어서 한 번만 가보면 길 찾기 쉬웠고, 보통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려요. 좌석 경쟁이 있어서 책을 제대로 읽고 싶다면 오픈 시간대나 평일 밤이 여유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북촌한옥마을은 안국역에서 걸어가면 되고, 골목마다 한옥이 이어져 있어서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서울여행추천 리스트에 넣을 만했어요. 차는 한옥마을 입구 공영주차장에 세웠는데 골목 안은 일방통행도 많고 길이 좁아서 대중교통이 훨씬 편하다고 느꼈어요.
하루 안에 다 돌긴 힘들지만, 주말마다 한두 곳씩 찍어보니 서울갈만한곳이 생각보다 훨씬 다양해서 좋았어요. 계절 바뀔 때마다 또 다른 풍경을 보고 싶어서, 이 10곳은 틈날 때마다 다시 가보고 싶은 서울여행 코스로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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