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집에서 버터갈릭 감자튀김 나오면 꼭 추가 주문하는 편이라, 과자로 나왔다는 말을 듣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집 앞 편의점에 갔다가 진한 파란색 봉지가 눈에 딱 보이길래 망설임 없이 계산대로 가져왔습니다. 포장만 봐도 감자튀김 사진이 크게 그려져 있어서 기대감이 슬슬 올라가더라고요. 차 안에서 뜯어볼까 참다가, 제대로 찍먹해 보려고 꾹 참아서 집에 와서야 봉지를 열었어요.
오감자 버터갈릭 기본 구성과 첫인상
이번 오리온신상과자인 오감자 버터갈릭은 과자랑 소스가 따로 들어 있는 찍먹 스타일이에요. 봉지를 열자마자 달콤한 버터 향이 확 올라오고, 속에는 길쭉한 감자 스틱이 우르르 들어 있어요. 기존 오감자보다 더 얇고 길어서 진짜 감자튀김 같은 모양이라 처음 보는 순간 살짝 놀랐어요. 손에 집어 들면 겉에 시즈닝이 꽤 많이 묻어 나와서 마지막에 손가락까지 핥게 되는 스타일입니다. 과자만 먼저 먹으면 버터와 달콤짭짤한 맛이 강해서 맥주 안주로 딱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오감자 버터갈릭에 대한 기대치가 꽤 높아졌습니다.
오감자 버터갈릭 소스 맛과 호불호 포인트
포장 안에는 오감자 버터갈릭 소스가 작은 봉지로 들어 있어요. 이름은 버터갈릭 디핑 소스지만, 색과 점도는 우리가 피자 먹을 때 떠올리는 진한 마늘 소스보다는 조금 더 묽고 크림색에 가까워요. 과자를 콕 찍어서 먹어 보니 첫느낌이 "어? 생각보다 새콤하다"였어요. 버터갈릭이라고 해서 진한 버터와 마늘 향을 기대했는데, 실제 맛은 레몬 들어간 요거트 마요네즈 같은 느낌이 더 강했어요. 단맛도 있어서 버터갈릭 감자튀김 맛을 딱 떠올리기보다는, 뿌링클 소스 살짝 연한 버전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소스 맛을 강하게 좋아하는 분은 괜찮을 수 있지만, 진한 버터갈릭을 기대한 분들에겐 살짝 아쉬울 수 있겠어요. 저는 오감자 버터갈릭 감자튀김맛 과자는 그냥 먹을 때가 더 마음에 들었고, 소스는 조금씩 곁들이는 정도가 좋았습니다.
오감자 버터갈릭 파는곳과 먹는 꿀팁
오감자 버터갈릭 감자튀김맛 파는곳은 편의점 위주라 찾기는 어렵지 않아요. CU, GS25 같은 곳에서 1700원 안팎에 볼 수 있고, 마트나 온라인몰에서도 판매 중이라 평소에 과자 자주 사는 분들이라면 금방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오감자 버터갈릭 후기를 보면 과자가 더 얇고 단단해져서 엄청 바삭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대신 기존 부드러운 오감자를 좋아하던 분들에겐 조금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저는 바삭한 스낵을 좋아해서 식감은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소스가 살짝 아쉽다면, 집에 있는 마요네즈나 스위트 칠리 소스랑 같이 먹어 보셔도 좋아요. 오감자 버터갈릭 소스를 반만 쓰고, 나머지는 다른 소스랑 섞어서 찍먹하면 물림이 덜해서 한 봉지 끝까지 먹기 편했어요.
전체적으로 과자 자체는 버터갈릭 감자튀김 느낌을 꽤 잘 살린 편이고, 소스는 새콤달콤한 취향용에 가깝다고 느꼈어요. 오리온신상과자 중에서 색다른 찍먹 스낵을 찾는 분들, 바삭한 감자 스틱과 단짠 맛을 좋아하는 분들께 한 번쯤 경험해 볼 만한 선택지였습니다.
#오감자버터갈릭 #오감자버터갈릭감자튀김맛 #오리온신상과자 #오감자버터갈릭파는곳 #오감자버터갈릭후기 #오감자버터갈릭소스 #버터갈릭감자튀김과자 #오감자신상맛 #찍먹과자추천 #편의점감자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