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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수퍼파파스 패밀리 주문! 치킨바베큐 라지 사이즈와 비교

파파존스 수퍼파파스 패밀리 주문! 치킨바베큐 라지 사이즈와 비교

퇴근길에 갑자기 피자 생각이 확 나서 오랜만에 파파존스를 주문했어요. 둘이서 먹을 거라 그냥 라지 하나만 할까 고민하다가, 계속 먹고 싶던 수퍼파파스를 패밀리로 크게 가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수퍼파파스패밀리랑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치킨바베큐 라지를 같이 시켜서 양이랑 맛 차이를 제대로 한 번 비교해봤습니다.

파파존스 인천구월점, 포장 주문이 딱 좋았던 이유

집 근처 파파존스 인천구월점으로 앱에서 포장 주문했어요. 매장은 인천터미널 쪽 먹자골목 근처라 찾기 쉽고, 저녁 피크 시간인 6시 반쯤 주문했는데 준비 시간은 15분 정도로 안내되더라고요. 실제로 가보니 매장은 오픈 주방이라 피자 만드는 게 다 보여서 안심됐고, 홀 자리도 몇 개 있지만 대부분 포장이나 배달 위주인 분위기였어요. 영업시간은 보통 11시부터 22시쯤까지라 저녁 늦게도 크게 부담 없고, 금요일 1+1 이벤트가 있어서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지만 주문표가 꽤 쌓여 있었네요.

수퍼파파스패밀리, 라지보다 확실히 느껴지는 ‘한 판 더’ 느낌

오늘 주문의 메인은 파파존스 시그니처인 수퍼파파스패밀리였습니다. 패밀리는 지름 36cm라 치킨바베큐 라지(31cm)보다 눈으로 봐도 훨씬 넓어요. 라지랑 비교하면 면적이 대략 35퍼센트 정도 더 넓다고 해서 3명이 먹어도 넉넉할 것 같았어요. 토핑은 페퍼로니, 햄, 이탈리안 소시지에 양파, 피망, 양송이, 블랙올리브까지 올라가 있는데 한 조각 들면 토핑이 떨어질까 살짝 조심하게 될 정도였어요. 도우는 오리지널로 했는데 바닥은 살짝 바삭하고 가운데는 빵처럼 부드러워서 토핑이랑 잘 어울렸습니다. 한 조각만 먹어도 배에 묵직하게 차는 느낌이라, 같은 파파존스 라지보다 확실히 든든했어요.

치킨바베큐 라지, 둘이 먹기엔 딱인데 수퍼파파스랑 느낌이 완전 달라요

같이 시킨 치킨바베큐 라지는 이 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라 비교용으로 골랐어요. 수퍼파파스가 토마토 소스 베이스에 콤비네이션 느낌이라면, 치킨바베큐는 달콤한 바베큐 소스가 확 느껴지는 스타일이에요. 그릴드 치킨이 꽤 큼직하게 올라가 있고 베이컨이랑 양파가 같이 있어서 고기 맛도 진하게 나네요. 크기는 31cm라 패밀리랑 나란히 두면 확실히 작아 보이지만, 맛이 묵직해서 둘이 이 피자만 먹는다면 라지도 충분할 것 같아요. 대신 단맛이 있다 보니 수퍼파파스보다 물리기는 조금 빨라서, 오늘처럼 두 가지를 섞어 먹으니 질리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퍼파파스패밀리는 토핑이 워낙 푸짐해서 ‘피자 많이 먹었다’는 만족감이 컸고, 치킨바베큐 라지는 소스 맛이 강해서 같은 파파존스 피자라도 완전 다른 메뉴처럼 느껴졌어요. 양은 패밀리 한 판이면 3~4인 가족도 충분하겠고, 2인이라면 수퍼파파스 패밀리만 시켜도 남길 정도라 다음엔 사이즈를 좀 더 계산해서 주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전체적으로 수퍼파파스패밀리의 가성비와 토핑 만족도가 좋아서 다음에도 파파존스를 주문하면 이 조합을 또 시킬 것 같아요. 치킨바베큐 라지는 단맛 있는 피자를 좋아할 때만 추가해서, 그날 인원수에 맞게 사이즈만 잘 고르면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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