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송도 점심 메뉴 고르는 게 가장 큰 고민인데, 요즘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너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송도 설렁탕 맛집으로 계속 들리던 명인설렁탕 송도점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한우 사골을 36시간이나 고아낸다는 말에 기대를 잔뜩 안고 들어갔는데, 국물 한 숟가락 먹자마자 왜 여기가 송도 점심 인기 메뉴인지 바로 알겠더라고요.
송도 점심으로 딱인 위치와 영업시간
명인설렁탕 송도점은 센트럴파크역 3번 출구 쪽,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232 E동 1층에 있어요. 건물 지하주차장이 넓고 식사하면 기본 2시간은 지원돼서 차 가지고 가기 편했어요. 매일 8시30분부터 22시까지라 아침식사부터 늦은 저녁까지 다 가능하고,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애매한 시간대 송도 점심 먹기에도 부담이 없네요. 점심 피크에는 회사원들로 좀 북적여서 11시 30분쯤이나 1시 30분 이후가 웨이팅 덜 한 편이었어요.
송도 아이와 식당 찾는다면 편한 실내 분위기
문 열고 들어가니 화이트 톤에 나무 테이블이 깔끔하게 놓여 있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유모차도 부담 없이 들이고 다닐 수 있겠더라고요. 실제로 유아용 의자랑 아이 식판이 따로 준비돼 있어서 송도 아이와 식당 찾을 때 기억해두면 좋을 곳 같아요. 반찬 셀프바가 한쪽에 있어서 깍두기랑 겉절이, 김치를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었고, 직원분들이 계속 테이블도 살펴봐줘서 물이나 공깃밥 필요할 때 눈치 안 보고 요청할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조용한 편이라 가족끼리 송도 점심 먹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명인설렁탕 송도점 메뉴 선택과 국물 솔직후기
대표 메뉴인 명인 설렁탕(1만1천원)과 한우 육회 비빔밥+설렁탕 소 세트(1만3천원), 얼큰 설렁탕까지 세 가지를 고민하다가 저는 기본 맛을 보고 싶어서 명인 설렁탕으로 주문했어요. 같이 간 일행은 육회 비빔밥 세트를 선택했고요. 국물은 인위적으로 뽀얗게 낸 느낌이 아니라 맑으면서 구수한 타입이라 첫 숟갈부터 속이 편안했어요. 간이 세지 않아서 소금 살짝이랑 다진 마늘 조금만 넣으니 딱 좋더라고요. 고기는 한우라 그런지 누린내 없이 부드럽게 잘 씹혔고, 안에 들어 있는 소면이랑 밥까지 말아 먹으니 송도 점심 한 끼로 든든함이 오래갔어요. 같이 나온 깍두기랑 겉절이가 아삭하고 새콤달콤해서 국물에 살짝 말아 먹으니 진짜 송도 설렁탕 맛집 인정하게 됐습니다.
국물 맛이 깔끔해서 아이랑 같이 오기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가족 단위 손님이 꽤 보였어요. 저도 다음에는 얼큰 설렁탕이랑 도가니탕도 먹어보고 싶네요.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아주 싸진 않지만 재료랑 맛 생각하면 송도 점심 가격으로 납득되는 수준이었어요.
국물까지 싹 비우고 나오면서 속이 편해서 오랜만에 밥 잘 먹었다 싶은 곳이었어요. 약간 고기 양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국물 맛과 깔끔한 매장 덕분에 재방문 의사는 충분합니다.
#송도점심 #명인설렁탕송도점 #송도설렁탕맛집 #송도아이와식당 #송도센트럴파크맛집 #송도국밥맛집 #송도점심추천 #송도가족외식 #송도설렁탕 #센트럴파크설렁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