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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뚝섬한강공원 브런치 맛집 그릭요거트 레이지요거트

뚝섬한강공원 브런치 맛집 그릭요거트 레이지요거트

성수에서 벚꽃 보려고 뚝섬한강공원 걸어가다가, 브런치 뭐 먹지 고민하다가 레이지요거트 성수점에 들렀어요. 뚝섬한강공원 브런치 맛집 찾을 때 항상 이름이 올라오길래 궁금했거든요. 성수역 3번 출구에서 5분 정도만 걸으면 나오는데, 성수연방 건물 사이로 하얀 간판이 보이니까 갑자기 여행 온 기분이 나더라고요. 실내도 따뜻한 우드톤이라 바쁜 하루 속에 잠깐 숨 돌리는 느낌이라 괜히 혼자 기분 좋아졌어요.

뚝섬한강공원 브런치 맛집답게 위치와 분위기 굿

레이지요거트 성수점은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14길 14, 성수연방 B동 102호에 있어요. 매일 10시부터 20시까지 해서 브런치 타임에 딱 맞고, 브레이크 타임 없이 계속 운영하더라고요.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저는 성수역에 내려서 걸어갔어요. 뚝섬한강공원 브런치 카페 찾는 분들이 왜 여기 많이 오는지 알겠던 게, 매장 안은 따뜻한 조명에 우드·그린 톤이라 여유롭고, 밖에는 테라스 좌석이 있어서 날 좋을 땐 한강 가기 전 잠깐 앉아 있기 너무 좋아요. 내부 좌석도 생각보다 넉넉해서 혼자 와도 어색하지 않고, 친구랑 와도 자리 잡기 괜찮은 뚝섬한강공원 브런치 맛집 느낌이었어요.

72시간 숙성 그릭요거트, 체리블라썸과 베흐 싱글

메뉴가 워낙 많아서 한참 고민하다가 신메뉴인 체리블라썸 싱글이랑 베흐 싱글 두 가지로 골랐어요. 성수역 그릭요거트 중에서도 여기 그릭요거트는 기본이 무가당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꿀을 따로 넣어 먹을 수 있게 스틱 꿀을 같이 주더라고요. 체리블라썸은 체리와 베리류가 올라간 메뉴라 비주얼부터 분홍분홍해서 봄이 그대로 담긴 느낌이에요. 한 숟가락 떠보면 요거트가 72시간 숙성이라 그런지 흐르지 않고 꾸덕하게 모양이 유지돼요. 새콤한 체리랑 부드러운 요거트가 섞이니까 아이스크림보다 가벼운데 디저트 먹는 기분이 들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성수동 그릭요거트 찾으신다면 이 조합 한 번 꼭 먹어볼 만해요.

블루베리로 변경한 베흐, 포만감으로 인정한 뚝섬 한강 맛집 브런치

베흐 싱글은 원래 플레인 그릭요거트인데, 저는 1500원 추가해서 블루베리 요거트로 변경했어요. 요거트 안에 그래놀라, 견과류, 바나나, 제철 과일이 꽉 들어 있어서 뚝섬한강공원 브런치 맛집 이름값 제대로 하더라고요. 기본 그릭요거트가 무가당이라 토핑이랑 꿀이랑 같이 섞어 먹으면 달달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맛이에요. 과일 상태도 아주 신선해서 딸기 눅눅한 느낌 전혀 없었고, 바나나도 생과일로 올라와서 한 입 먹을 때마다 과즙이 터져요. 뚝섬 한강 맛집 브런치로 한 그릇 먹으면 양도 꽤 많아서 진짜 배부르게 한 끼 해결돼요. 저는 포장으로 받아서 뚝섬한강공원 가는 길에 들고 가서 벤치에 앉아 먹었는데, 성수역 그릭요거트 중에 이렇게 피크닉이랑 잘 어울리는 곳이 또 있을까 싶었어요. 확실히 성수동 그릭요거트 맛집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더라고요.

요거트가 진짜 꾸덕하고 과일, 그래놀라까지 알차게 들어 있어 뚝섬한강공원 브런치 맛집으로 다시 올 것 같아요. 가격이 아주 저렴한 건 아니지만 재료랑 포만감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되는 수준이라 성수에서 한강 나들이할 때 또 포장해서 갈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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