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 머물다 보니 이상하게 뜨끈한 국물이 계속 생각나던 날이었어요. 검색하다가 강원도고성순대국밥맛집 으로 많이 보이던 부강옥이 눈에 딱 걸렸고, 동해 뷰 보면서 순대국밥 먹는 상상을 하니까 그냥 못 지나치겠더라고요. 차로 20분만 달리면 된다길래 가볍게 드라이브 겸 시동을 걸었습니다. 파란 바다 옆 도로를 따라 올라가는데, 오늘 한 끼는 무조건 성공하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오션뷰라 더 좋은 강원도고성순대국밥맛집 부강옥
고성 바닷가 도로를 달리다 보면 유리창 가득 바다가 보이는 건물이 나오는데 거기가 부강옥이에요. 1층 입구 앞 공영주차장에 이렇게 주차를 하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라 하고, 브레이크타임은 따로 없어서 애매한 시간에 가도 문 열려 있는 게 장점이에요. 주말 점심 피크라 대기 살짝 있었는데 회전이 빨라 10분 정도면 자리가 났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통유리 너머로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져서, 카페가 아니라 순대국밥집 맞나 싶은 분위기예요.
깔끔한 셀프바와 블루리본 받은 강원도고성순대국밥맛집
자리에 앉기 전에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블루리본 스티커였어요. 여러 해 연속 붙어있어서 괜히 더 기대가 커졌습니다.
안쪽에는 반찬과 그릇을 마음껏 가져다 쓸 수 있는 셀프바가 넓게 준비돼 있었어요. 깍두기, 김치, 고추, 양파, 다대기까지 필요한 건 다 있어서 부족함이 없네요.
메뉴는 순대국, 머릿고기국밥, 섞어국밥, 모둠수육, 모둠순대, 수제 돈까스 등이 있고 가격대는 국밥이 1만원 초반대 정도라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저는 기본을 보고 싶어서 명품순대국,同行은 머릿고기국밥을 주문했어요. 강원도고성순대국밥맛집 답게 대부분 테이블이 국밥 한 그릇씩 앞에 두고 있더라고요.
진한 국물과 야들야들 고기, 속초맛집순대국밥 부럽지 않은 한 그릇
먼저 기본 찬이 깔리는데 깍두기 상태가 진짜 좋았어요. 적당히 익어서 아삭하면서도 국밥이랑 잘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
곧이어 나온 모둠순대에는 간이랑 머릿고기까지 같이 나와서 한 접시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었어요. 순대 속이 꽉 차 있는데도 퍼석하지 않고 촉촉해서 소금 살짝 찍어 먹으니 은근 중독성 있네요.
메인으로 나온 순대국밥은 뚝배기 가득 뽀얀 국물이 보글보글 끓고 있었어요.
국물 한 숟갈 떠보니 잡내 없이 진한 사골 맛이 먼저 올라오고, 뒤에 깔끔한 고기 향만 남아요. 새우젓으로 간을 살짝 맞춘 뒤에 들깨랑 다대기를 조금씩 풀어 먹으니 속이 확 풀리는 느낌입니다. 안에는 머릿고기, 내장, 순대까지 7종 고기가 정말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밥 말아 먹다 보면 건더기가 끝도 없이 나와요. 강원도고성순대국밥맛집 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이런 뷰를 보면서 국밥을 먹게 되는데, 속초고성여행맛집 으로 손꼽힐 만한 조합이에요. 따뜻한 국밥과 시원한 바다가 동시에 있으니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전체적으로 국물은 진한데 느끼하지 않고, 고기들은 야들야들해서 국밥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식사 끝나면 따뜻한 둥굴레차를 주셔서, 컵 들고 밖으로 나가 바닷바람 쐬며 마무리했는데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강원도순대국밥후기 를 한 줄로 말하면, 부강옥은 속초맛집순대국밥 못지않게 만족스러운 강원도고성순대국밥맛집 이었어요.
바다 보면서 뜨끈한 국밥 먹고 나니 일부러 속초에서 차 몰고 온 보람이 충분했어요. 약간 가격이 동네 국밥집보단 있지만, 이 뷰와 퀄리티 생각하면 다시 재방문할 의사 충분한 강원도고성순대국밥맛집 부강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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