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트 후기 외계인이 먹물 뿜는데 대학 교수가 목숨 걸고 과외 뛰는 SF 명작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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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트 후기 외계인이 먹물 뿜는데 대학 교수가 목숨 걸고 과외 뛰는 SF 명작 판정
화려한 레이저 빔이나 외계인 때려잡는 액션은 단 1도 없지만, 비선형적 시간관과 먹물 심볼이 주는 지적 충격이 상당하더군요. 화끈한 팝콘 블록버스터를 기대했다면 고문이겠으나, 삶의 유한성과 숭고미를 곱씹는 정통 SF를 원하신다면 인생작으로 꼽기에 주저함이 없습니다. 영화 컨택트(Arrival)를 현실 상식과 실무적 시선으로 파헤쳤습니다. 외계 언어 해독 과정의 황당함과 눈물 핑 도는 반전을 가감 없이 전해 드립니다. 거대한 비행체가 공중에 떡하니 떠 있는데 군인들은 총 들고 뒤에서 벌벌 떨기만 합니다. 결국 유리벽 너머로 손바닥 맞대며 진도 빼는 건 민간인 교수 혼자 몫임. 수조 원대 국방 예산은 도대체 어디로 증발하고 매번 문과 교수 등골만 빼먹는지 헛웃음이 절로 나오더군요. 이쯤에서 숏폼앤무비 시그니쳐 평점 보고 가실게요. 1. 3대 도파민 별점 상세 설명 뇌 비우기 지수 : ★☆☆☆☆ 머리를 완전히 비우고 감상했다가는 오프닝 10분 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