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터널 타임슬립은 거들 뿐, 범인 때려잡는 불도저 형사의 직진 수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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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터널 타임슬립은 거들 뿐, 범인 때려잡는 불도저 형사의 직진 수사극

답답한 수사 방식? No! 범인 먼저 보여주고 곧바로 때려잡으러 가는 미친 직진 본능. 과거에서 온 옛날 형사의 맨땅에 헤딩 수사가 선사하는 묘하게 통쾌한 사이다 카타르시스. ​ 시그널 짝퉁인 줄 알았는데, 고구마 없는 사이다 전개로 OCN 시청률을 갈아치운 반전 드라마 타임슬립 장르의 한계를 '현재'에 집중하는 영리한 전략과 고구마 없는 빠른 전개로 극파하며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수작. 질질 끄는 범인 찾기는 없다. ​ 범인 얼굴 먼저 까고 곧바로 스토리로 돌진하는 미친 속도감. 타임슬립물 특유의 복잡한 과거-현재 핑퐁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과거 형사가 현재로 날아와 맨몸으로 부딪히며 사건을 해결하는 단순 명쾌한 서사로 묵직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함. ​ 전작 '보이스'의 엄청난 성공, 그리고 tvN '시그널'이라는 거대한 타임슬립 수사물의 그림자. 방영 전 '터널'이 짊어진 무게는 상당했습니다. ​ 게다가 타임슬립 장르 자체가 쏟아지며 시청자들의 피로도가 극에 달했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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