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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가조쿠 성수 맛집

가조쿠 성수 맛집

성수에서 소바 잘하는 곳으로 유명한 가조쿠를 드디어 다녀왔어요. 평소 메밀러버라 소바 먹으러 갔는데, 메뉴판 보다가 장어덮밥 덴푸라 유부초밥 내돈내산 조합으로 제대로 즐겨보자 싶더라고요. 성수역에서 가까워 접근성도 좋아서 퇴근 후 가볍게 들르기 좋은 느낌. 동생이 “여긴 튀김이 진짜”라던 말이 떠올라 기대가 컸습니다.

저녁 웨이팅 피하면 편하게 입장

가조쿠 위치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1-2. 성수역 4번 출구 쪽에서 걸어가면 금방이에요. 영업시간은 11:00부터 21:00, 브레이크 타임 14:30부터 17:00, 라스트 오더 20:00라서 저녁 방문 땐 20:00 전에 도착하는 게 안전합니다. 저는 평일 19시대 살짝 넘어가서 갔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 주말 점심은 웨이팅 있다고 하니 메인 타임을 피하거나 일행 모두 도착 후 입장 규칙 참고하세요. 주차는 전용이 없어서 근처 유료주차장 이용이 현실적입니다.

따뜻한 우드톤, 혼밥도 편한 좌석 구성

외관은 잔잔한 일식 감성이고, 내부는 2인석·4인석·바 좌석까지 다양해 혼밥도 편합니다. 물과 단무지는 셀프. 매장 한쪽에 맷돌 제분기가 보여서 면에 진심인 집이라는 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소바는 기본으로 주문하고, 여기에 장어덮밥 덴푸라 유부초밥 내돈내산으로 추가 구성. 선택 이유는 간단했어요. 메인은 메밀 향 확인, 사이드는 식감과 기름 온도를 보는 재미, 그리고 밥 러버로서 유부초밥 체크까지 한 번에 끝내고 싶었습니다.

메뉴 실컷 먹어본 솔직 후기

먼저 장어덮밥은 윤기 도는 간장 소스가 밥알에 스며 있고, 큼직한 장어가 부드럽게 떨어져요. 와사비 조금 올려 비비면 느끼함이 싹 잡혀 밸런스가 좋습니다. 덴푸라는 새우 중심에 가지·버섯 등 모둠 구성으로 나왔는데, 튀김옷이 얇고 바삭해서 기름 냄새가 거의 없어요. 소바 국물에 살짝 적셔 먹으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유부초밥은 큼직한 사이즈 두 알이 기본인데, 달짝지근한 유부에 밥 간이 잘 맞아 든든하게 마무리하기 좋아요. 덴푸라와 유부초밥, 그리고 장어덮밥 덴푸라 유부초밥 내돈내산 조합으로 식탁이 꽉 찼는데도 과하지 않고 깔끔했습니다. 다음 번에는 장어덮밥 덴푸라 유부초밥 내돈내산 대신 에비텐 소바와 유부초밥으로 가볍게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먹고 나오는 길에 보니 메인 타임엔 줄이 꽤 생기더라고요. 담백한 육수 베이스의 소바, 바삭한 튀김, 그리고 장어의 진한 풍미까지 한 번에 확인해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가볍게 한 끼 하기에도 좋고, 일행과 사이드 돌려가며 먹기에도 알맞아요. 장어덮밥 덴푸라 유부초밥 내돈내산 기준으로 가격 대비 납득가는 퀄리티였고, 다음엔 라스트 오더 전에 조금 더 여유 있게 가서 차가운 소바와 덴푸라 조합을 다시 즐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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