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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디저트 맛집 라에비뉴 성수

성수 디저트 맛집 라에비뉴 성수

성수에 갈 일이 생기면 꼭 한 군데씩 새로운 디저트 카페를 찾아보는데, 이번엔 케이크가 특히 유명하다는 라에비뉴 성수로 향했습니다. 성수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라 찾기 쉬웠고, 건물 1층이라 접근성도 좋았어요. 무엇보다 무화과요거트케이크가 계절감 있게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일부러 점심 직후,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에 맞춰 방문했습니다. 주차는 매장에서 1인 1주문 시 1시간 무료라 자차로 가도 부담이 적었고, 테라스가 넓어 친구와 느긋하게 앉아 이야기 나누기 좋겠다는 기대가 컸습니다.

초행도 편한 접근성, 한적한 시간대 공략

라에비뉴 성수는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10길 33, 1층에 있어요. 매일 9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하고 21시에 라스트 오더라 저녁 약속 뒤에도 들르기 괜찮았습니다. 저는 평일 점심 직후에 도착했는데, 이 시간대는 테이블 회전이 안정적이라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했어요. 주말 피크(15시 전후)는 자리가 금방 차니 오픈 타임이나 저녁 20시 이후를 추천합니다. 매장은 교회 건물 1층이라 실내는 천장이 높고 모던한 라운지 느낌, 바깥은 식물이 가득한 테라스라 도심 속 정원 같은 분위기예요. 애완동물은 테라스만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습니다.

쇼케이스 앞에서 멈칫, 결국 무화과요거트케이크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케이크 쇼케이스가 압도적입니다. 크기가 넉넉해 하나만 시켜도 둘이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수준. 저는 처음부터 무화과요거트케이크를 노렸고, 함께 어울릴 메뉴로 아메리카노를 골랐습니다. 향이 선명한 원두라 달지 않은 음료가 케이크 맛을 더 또렷하게 살려줘요. 빵은 블루베리 스콘과 크로와상으로 추가해 다양하게 맛을 봤습니다. 얼그레이롱파운드는 다음 방문 때 먹어보려 했는데 직원분이 오후 늦게 품절되는 날이 종종 있다고 해 이번엔 패스. 주문 이유를 한 줄로 정리하자면, 산뜻한 요거트 베이스 디저트와 클래식한 페이스트리 조합으로 밸런스를 맞추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산뜻함과 고소함의 합: 실제 시식 후기

무화과요거트케이크는 크리미한 요거트 크림에 잘 익은 무화과가 아낌없이 올라가 상큼함이 먼저 퍼지고, 뒤로 갈수록 은은한 단맛이 따라옵니다. 과육이 풍성해 한 입마다 식감이 살아 있고, 입안이 무겁지 않아 끝까지 산뜻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아메리카노와 곁들이면 산미가 과하지 않게 조화되어 커피의 고소함이 케이크의 상큼함을 받쳐줍니다. 블루베리 스콘은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럽게 부스러지는 타입이라 잼 없이도 과실 향이 도드라졌고, 살짝 식은 뒤에도 질척하지 않아 끝맛이 깔끔했습니다. 크로와상은 결이 촘촘하면서 버터 향이 과하지 않아 다음 한 입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다음 방문 땐 얼그레이롱파운드를 꼭 먹어보려 합니다. 홍차 향이 진한 파운드는 요거트 베이스와 궁합이 좋거든요. 전반적으로 양이 넉넉한 편이라 둘이서 무화과요거트케이크 하나와 스콘 또는 크로와상 하나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티타임이 됩니다.

이곳은 케이크에 진심인 곳이라는 인상이 강하게 남았습니다. 무화과요거트케이크는 신선한 과일과 요거트의 조합이 깔끔해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물리지 않았고, 커피와의 조합도 안정적이었어요. 블루베리 스콘과 크로와상까지 더하니 테이블이 금방 풍성해졌습니다. 운영 시간이 넉넉해 저녁 약속 뒤 디저트 코스로 들르기에도 좋고, 성수역과의 거리도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평일 낮, 혹은 저녁 8시 이후 방문을 추천합니다. 다음엔 얼그레이롱파운드까지 챙겨서 또 가볼 생각이에요. 재방문 의사 확실합니다. 계절에 맞춰 나오는 무화과요거트케이크를 또 먹고 싶을 만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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