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여행/맛집

대학로, 혜화역, 분위기 맛집/파스타마켓

대학로, 혜화역, 분위기 맛집/파스타마켓

연극 보기 전, 분위기 좋은 곳에서 든든히 먹고 싶어 골목 안쪽 파스타마켓을 찾았다. 친구들이 혜화맛집으로 자주 언급하던 곳이라 기대치가 높았고, 비 오는 날에도 웨이팅이 있다는 말에 조금 일찍 이동했다. 대학로맛집 중에서도 피자와 파스타를 동시에 즐기기 좋다는 추천을 받아, 실제로 어떤 조합이 좋은지 확인해보려는 목적이었다.

골목 끝에서 만나는 아늑한 한옥 감성

혜화역 4번 출구에서 도보 6~7분, 골목 끝 간판을 따라 들어가면 소담한 한옥 구조의 홀이 펼쳐진다. 영업시간은 11:30~21: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라스트오더 20:30 기준으로 안내받음). 주말 피크엔 웨이팅 20~40분이라 17시 오픈 타임 추천. 실내는 라탄 체어와 전구 조명이 어우러져 데이트·소모임 모두 편안하다. 혜화역맛집 찾는다면 비 올 때도 비가 새지 않도록 천막 지붕이 있어 쾌적했다. 외관

파스타 2, 피자 1의 황금 조합

주문은 마르게리타 피자, 마늘크림 파스타, 토마토소시지 파스타. 이유는 오븐 화덕 도우 식감과 레드·화이트 소스 밸런스를 보고 싶어서였다. 마르게리타는 도우 기포가 잘 살아 있고 테두리 숯향이 은은해 담백. 체리토마토의 산미가 모차렐라와 만나 기름지지 않다. 마늘크림은 구운 레몬 한 조각을 살짝 짜 넣으면 고소함에 상큼함이 올라오며, 알덴테 식감이 꽤 정확했다. 토마토소시지는 살짝 매콤한 감칠맛으로 피클과 궁합이 좋다. 내부

그 외 사진

먹을수록 속도 붙는 담백한 맛

마늘크림 파스타는 버섯과 마늘 향이 먼저 치고 들어오고, 뒤에 치즈 풍미가 부드럽게 감싼다. 구운 레몬의 살짝 탄 향이 느끼함을 잡아줘 접시가 빨리 비워졌다. 토마토 파스타는 굵직한 소시지와 파마산이 잘 어울려 한입이 선명하다. 피자는 식어도 도우가 질척이지 않아 끝까지 맛있게 먹었다. 기본 피클은 단맛보다 산미가 있어 리프레시 용으로 제격. 계산은 테이블 키오스크로 간편했고, 물·식기 셀프라 회전이 빠른 편. 대학로맛집답게 메뉴 설명이 친절해 처음 방문자도 고르기 쉽다. 그 외 사진

비 오는 대학로 골목에서 아늑하게 식사하고 나오니 왜 혜화맛집, 혜화역맛집으로 회자되는지 알겠다. 피자 1에 파스타 2 구성이 가장 만족도가 높았고, 다음엔 오일 파스타로 조합을 바꿔볼 계획. 대학로맛집 찾는다면 오픈 시간 혹은 애매한 오후 시간대를 노리면 웨이팅이 짧다. 재방문 의사 높음.

#혜화맛집 #혜화역맛집 #대학로맛집 #파스타마켓 #대학로파스타맛집 #혜화데이트코스 #혜화피자맛집 #대학로분위기맛집 #혜화역파스타 #파스타마켓메뉴
광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