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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생생칼국수 & 돈돈 청라본점

생생칼국수 & 돈돈 청라본점

강화도 드라이브를 접고 점심시간에 가까운 곳을 찾다 청라에 새로 돌아온 생생칼국수 & 돈돈 청라본점을 방문했다. 예전에 거북시장 근처에서 먹었던 칼제비 맛이 기억에 남아 다시 만나보고 싶었다. 주차는 가게 앞 3대 정도 가능하고, 근처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어 가족외식으로도 부담이 덜했다.

오픈런이 편한 인기 집, 대기는 짧게

영업시간은 11:00-21:30. 점심 피크 전에 도착했더니 자리가 금방 찼다. 오픈런을 추천하고, 12시 이후엔 10-20분 대기가 생긴다. 청라 중심에서 도보 접근이 괜찮고 버스 정류장과도 가깝다. 내부는 화이트톤에 철제 테이블이라 깔끔하고, 테이블마다 휴대 버너가 있어 칼국수 냄비를 더 끓여 먹는 방식. 기본 반찬은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두 가지, 그리고 보리밥이 먼저 나온다. 열무 올려 고추장·참기름에 비벼 한 그릇 비우니 속이 먼저 풀린다. 인천맛집이라 불리는 이유를 입구에서부터 체감.

바지락 듬뿍, 멸치육수와 족타 면발

메뉴는 바지락칼국수, 수제비, 만두에 삼겹살·목살까지 있어 저녁엔 고기집 모드도 가능하다. 우리는 바지락칼국수 2인 주문. 자가제면에 족타로 반죽한 면이 두툼하고 탱탱하다. 멸치육수는 비린내 없이 맑고 시원, 2-3분 더 끓여 먹으라 하신 대로 기다렸다가 호로록. 안면도 직배송 바지락이 실하게 들어가 감칠맛이 진하다. 면은 퍼지지 않고 끝까지 쫄깃, 국물은 파와 애호박이 달큰함을 보탠다. 김치를 곁들이면 간이 딱 맞춰진다. 사진으로 남겨본 외관과 내부, 그리고 보글보글 끓는 한 냄비가 이 집의 답이다.

고기와 국수 두 마리 토끼, 단골집 예약

저녁 시간엔 삼겹살 구워 먹고 칼국수로 마무리하는 손님이 많다. 불판에서 고기 굽는 냄새가 솔솔 나는데, 직접 끓이는 칼국수 덕분에 테이블 페이스가 잘 맞는다.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가족외식으로 부담이 없다. 개인 취향으로는 칼제비도 추천. 수제비의 얇은 면과 칼국수 면발이 섞여 식감이 더 재밌다. 웨이팅을 피하려면 11시대나 저녁 6시 이전 방문이 좋고, 혼밥도 편하게 가능하다.

한 냄비 가득한 칼국수로 배를 채우니 왜 다시 청라로 돌아온 게 반가웠는지 알겠다. 국물, 면, 바지락 세 박자가 딱 맞아 떨어져 재방문 의사는 확실하다. 고기집과 칼국수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주말엔 가족외식 코스로 저장. 인천맛집 찾는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한다. 내 취향엔 이미 단골집 예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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