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여행/맛집

대전 고향칼국수

대전 고향칼국수

한화이글스파크 근처에서 점심을 해결하려다 현지인들이 많이 간다는 대전 고향칼국수를 찾았다. 대전은 빨간 칼국수로 유명하지만 아이와 함께라 자극적이지 않은 메뉴가 필요했고, 두부두루치기도 꼭 먹어보고 싶었다. 주차가게 앞 가능하다는 말에 차 끌고 바로 방문했다.

현지인 많은 시간대, 웨이팅은 짧게

가게는 대전 중구 보문로162번길 62, 영업 11:00~20:00(라스트오더 19:30), 첫째·셋째 토요일 휴무.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도보권이라 경기 날엔 붐빌 수 있다. 우리는 점심 전 도착해 바로 착석, 테이블 회전 빠르지만 12시 전후로 금세 만석이 됐다. 가게 앞 5~6대 주차 가능. 아기의자는 없고, 좌식·테이블 병행이라 유모차는 접어두면 편했다.

면 직접 뽑는 소리, 멸치육수의 깔끔함

대전 고향칼국수 대표 메뉴는 얼큰이칼국수 8000원, 순한칼국수 8000원, 두부두루치기 15000원, 오징어두루치기 20000원, 두부+오징어 두루치기 22000원. 우리는 순한칼국수와 두부+오징어 두루치기를 주문했다. 주문 후 제면기 소리가 들렸고, 쑥갓과 김가루·깨가 준비된다. 칼국수는 진한 멸치 베이스인데 비린맛 없이 담백하고 고소했다. 순한칼국수에는 계란이 풀어져 부드럽게 넘어가 아이도 잘 먹었다.

두루치기+사리 조합은 꼭 해봐야 한다

두부+오징어 두루치기는 매운 정도 조절 가능. 두툼한 두부에 양념이 잘 스며들고 오징어 식감이 쫀쫀하다. 단무지와 함께 먹으면 매운맛이 균형 잡힌다. 사리(추가 주문)나 주먹밥과 비벼 먹으면 한 끼로 충분히 든든. 특히 순한칼국수 면을 조금 덜어 두루치기 양념에 비비면 감칠맛이 확 살아난다. 양이 넉넉해 둘이서 칼국수 1, 두루치기 1만으로도 배부르게 먹었다.

대전 고향칼국수는 야구장 가기 전 든든하게 먹기 딱 좋다. 멸치육수 베이스의 순한칼국수는 아이 동반에 안성맞춤, 매운맛 좋아하면 얼큰이도 추천. 나는 다음엔 두부두루치기에 사리 추가는 고정으로 다시 갈 생각이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이른 시간 방문을 권한다.

#대전고향칼국수 #대전고향칼국수맛집 #대전칼국수 #한화이글스파크근처맛집 #대전중구맛집 #순한칼국수 #두부오징어두루치기 #대전두부두루치기 #보문로맛집 #대전야구장근처맛집
광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