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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취미

부산 광안리 셀프사진관 메인스트림 스튜디오

부산 광안리 셀프사진관 메인스트림 스튜디오

광안리 바람이 살짝 선선해진 저녁, 남자친구와 부산광안리셀프사진관 메인스트림 스튜디오로 향했어요. 광안역 3번 출구에서 걸어가니 금방이더라고요. 1층 수아이안경, 2층 동갑부부 카페가 보이면 맞아요. 지하로 내려가니 깔끔한 블랙 톤 인테리어가 딱. 사진 예감 좋다, 이런 느낌이었죠 ㅎㅎ

예약은 카카오 채널로 톡톡. 당일도 가능해서 부담 없었어요. 들어가자마자 드라이기, 고데기, 헤어롤이 쫙 준비돼 있어 급히 정리하고 시작. 부산광안리셀프사진관답게 콘셉트가 다양했는데, 트루톤부터 산호초 부스까지 고르는 재미가 크더라고요. 저희는 하이앵글 선택. 20분 셀프 촬영이라 둘만의 텐션 유지하기 좋았고, 음악까지 흘러나와서 긴장 풀렸어요 ㅋㅋ

소품이 진짜 풍성해요. 모자, 안경, 풍선, 면사포까지. 포즈 못해도 소품만 들어도 그림이 나옵니다. 부산이색사진관 찾는 분이면 여기 꽤 만족하실 듯해요. 촬영 후에는 맥북으로 바로 셀렉. 원본도 탄탄하지만 리터칭 옵션을 고르니 톤이 안정돼 더 선명해졌어요. 인화 기다리는 동안 사진 보며 깔깔, 시간 순삭이었답니다.

가족 촬영 구경도 했는데 분위기 따뜻하더라고요. 부산가족사진 고민 중이면 접근성, 콘셉트, 편의성 모두 합격. 부산광안리셀프사진관 중 재방문 의사 확실해요.

스튜디오를 나와 광안리 사거리 쪽으로 걸으며 보정본을 다시 보는데, 오늘의 웃음이 그대로 살아 있더라고요. 바다와 빛, 그리고 우리. 별 준비 없이도 잘 나온 건 공간이 주는 힘 덕분이겠죠. 다음엔 친구들과 단체로 와서 산호초 부스에 도전하려고요. 부산광안리셀프사진관 찾는 분들, 메인스트림 스튜디오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추억 하나 챙겨가세요. 시작부터 끝까지 매끄럽고, 결과는 오래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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