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바다와 공룡을 한 번에 보여주고 싶어 경남고성가볼만한곳을 찾다가 상족암군립공원을 골랐어요. 해가 낮게 깔린 오전 간조에 맞춰 움직였고, 상족암 해변에서 공룡발자국화석을 직접 보는 게 이 날의 목적이었습니다. 주차는 공원 주차장을 이용했고 공원 자체는 무료라 가볍게 들르기 좋았어요.
상족암 외관과 동선, 베스트 시간
입구 포토존 지나 데크길을 따라 10분 정도 걸으면 바닥이 돌로 바뀌고 바다 냄새가 진해집니다. 상족암은 간조 때가 핵심이에요. 이때 공룡발자국화석이 드러나고 해식동굴 안쪽까지 들어갈 수 있어요. 웨이팅은 없었고 주말 낮보다 오전이 한적했습니다.
상족암 내부 풍경과 아이와 즐긴 포인트
층층이 쌓인 절벽이 장관이고, 바위판 곳곳에 세 발가락 모양 공룡발자국화석이 선명해 아이가 발 크기 비교하느라 바빴어요. 해변에서는 작은 게도 종종 보였는데 살짝 관찰만 하고 다시 놓아줬습니다. 발밑이 미끄러워서 운동화가 편했고, 유모차는 입구 데크까지만 추천해요.
해식동굴 인생샷과 주변 코스
해식동굴은 파도로 깎인 커다란 틈이 프레임처럼 보여 사진이 예쁘게 나옵니다. 아이와 실루엣 샷 남기고, 둘레길로 병풍바위 쪽을 천천히 걸었어요. 바로 옆 고성 공룡박물관은 하절기 09시~18시, 동절기 09시~17시 운영하고 월요일 휴관이에요.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박물관 주차는 유료, 상족암은 무료였습니다.
짧게 다녀도 남는 곳이 상족암이에요. 바다 소리와 바위 결만 봐도 시원이 풀리고, 아이는 공룡발자국화석과 해식동굴을 눈으로 확인하며 오래 기억할 만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음에는 간조 시간 정확히 맞춰 상족암을 다시 걸어보고, 경남고성가볼만한곳 리스트에 있는 박물관까지 묶어 반나절 코스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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