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벨기에 브뤼셀로 당일치기 떠난 이유는 딱 하나, 그랑플라스 야경과 브뤼허까지 묶어 보는 달콤한 하루를 만들고 싶어서였습니다. 벨기에 브뤼셀 브뤼허 와플 쵸콜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지만, 기차로 이동 동선이 좋아 도전했습니다. 아침 일찍 Midi역으로 들어가 브뤼헤행 왕복을 끊고, 돌아와 브뤼셀 시내에서 와플과 쵸콜렛 가게를 돌기로 계획했죠.
그랑플라스와 쵸콜렛 샵으로 시작
벨기에 브뤼셀 중심 그랑플라스는 이른 오전이 덜 붐빕니다. 이 시간대에 광장을 보고 근처 초콜릿 숍을 차례로 둘러봤어요. 운영은 대체로 10시 전후 오픈, 주말은 약간 늦는 곳도 있었습니다. 프랄린 소량 박스를 골라 테이스팅하며 걷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벨기에 브뤼셀 브뤼허 와플 쵸콜렛을 모두 맛보려 했기에 달콤함은 세이브. 광장 건물 장식이 햇빛 받아 금빛으로 반짝이는 장면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브뤼허까지 기차 1시간, 중세 골목 산책
브뤼셀 Midi에서 Brugge까지 IC 기차로 약 1시간, 30분 간격으로 편하게 다녀옵니다. 브뤼허 역에 내려 구시가까지는 버스나 도보 이동. 점심 전이라 줄이 짧을 때 광장 근처 와플 가게에 들러 바삭한 브뤼셀 스타일을 주문했고, 토핑은 쵸콜렛 한 가지만 얹었습니다. 겉은 바삭, 속은 폭신. 이후 베긴회와 성모 마리아 성당까지 이어지는 산책 코스는 돌길과 붉은 벽돌 지붕이 그림처럼 이어졌어요.
브뤼셀로 리턴, 야경과 와플 한 번 더
해질녘 다시 벨기에 브뤼셀로 돌아와 그랑플라스 조명이 켜질 시간에 맞췄습니다. 광장 조명 아래서 벨기에 브뤼셀 브뤼허 와플 쵸콜렛 조합을 마무리하려고, 생크림 대신 다크 쵸콜렛 소스만 추가한 와플을 재도전. 이동 동선은 Grand-Place - 오줌싸개 동상 - 갤러리 산-위베르 순서가 편했고, 가게 대부분 19시~20시 사이 문을 닫으니 초콜릿 쇼핑은 먼저 챙기는 게 좋았습니다.
하루를 이렇게 보내고 보니, 벨기에 브뤼셀 브뤼허 와플 쵸콜렛 테마 여행이 의외로 알찼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시간대는 브뤼허 오전 산책 후 브뤼셀 야경 코스. 군더더기 없이 중세 분위기와 달콤함을 한 컷씩 담을 수 있었고, 재방문 의사도 확실합니다. 다음엔 맥주와 홍합까지 더해 하루가 아닌 1박으로 천천히 즐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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