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이냐 닭도리탕이냐로 늘 고민하던 저에게 해답을 준 곳이 연산역 근처 앤탕이었습니다. 부산연산동치킨, 닭도리탕을 세트로 즐길 수 있다는 소문에 친구와 퇴근 후 바로 들렀어요. 부산연산동맛집 찾는 분들이 밤늦게까지 모이는 동네라 기대도 컸습니다. 앤탕은 저녁 5시 30분부터 새벽까지 영업해 늦은 시간 방문도 편했고, 위치는 연산역 12번 출구 도보 몇 분 거리였습니다.
부산연산동맛집 앤탕 외관과 영업 정보
가게 앞 노란 간판이 멀리서도 눈에 띄어요. 주소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고분로13번길 48 근처로 내비 찍으면 편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7:30부터 다음날 06:00 일요일은 05:00까지. 웨이팅은 금토 밤 9시 이후에 종종 생겨서 저는 7시 조금 전에 도착했더니 바로 착석했어요. 가격대는 1만 원대부터 2만 원대, 세트가 가성비가 좋습니다.
벽 낙서 가득한 내부, 편한 좌석
동그란 스테인리스 테이블과 낙서 벽이 잘 어울려요. 창가석은 거리 보며 먹기 좋아 데이트 자리로 추천. 기본찬은 양배추 샐러드와 치킨무, 새우칩이 깔끔하게 나오고 맥주잔도 차갑게 준비돼 있어 첫 잔부터 시원했습니다.
부산연산동치킨+닭도리탕 세트 ‘앤탕’ 주문
저희는 앤탕 세트로 주문. 닭도리탕 한 마리와 옛날통닭 반마리 구성이라 부산연산동치킨과 탕을 한 번에 해결돼요. 탕은 국물이 걸쭉하고 매콤, 안에는 당면과 떡, 메추리알이 푸짐합니다. 치킨은 바삭한 후라이드 스타일과 간장, 매운양념 선택 가능. 다음엔 간장도 도전해보려 해요.
국물은 칼칼, 치킨은 제대로 바삭
닭도리탕은 이미 익혀 나와 약불로 살짝 더 졸이면 맛이 딱 살아납니다. 당면이 양념을 쏙 빨아들여 면치기 하듯 넘어가고, 두꺼운 떡은 겉은 매콤 속은 쫄깃. 메추리알이 고소함을 더해 술이 슬슬 당겨요. 치킨은 옛날통닭 느낌의 두툼한 튀김옷이 사각하고 부서지는데 기름 냄새가 전혀 없고 간이 과하지 않아 소금만 살짝 찍어도 충분했습니다. 부산연산동치킨 중 바삭함은 손에 꼽겠더군요. 세트 하나로 둘이서 충분히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나오며 낙서 벽에 날짜만 조심스레 남겼습니다. 부산연산동맛집 찾는다면 앤탕 세트가 답이에요. 늦은 시간까지 영업해서 2차로도 좋고, 웨이팅 피하려면 7시 전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부산연산동치킨, 닭도리탕을 한번에 즐길 수 있어 재방문 의사 확실합니다. 앤탕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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