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 도착하자마자 바다 먼저 보고 싶어서 영금정 근처를 돌다 보니, 바다가 통창으로 펼쳐진 바다담다가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 들고 파도 소리 들으며 쉬고 싶던 날씨라 망설임 없이 올라갔어요. 이곳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길 14, 건물 3층과 4층을 쓰는 오션뷰 카페라 전망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수요일 휴무,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고 라스트 오더는 6시 30분까지라 시간 체크만 하면 여유 있게 즐기기 좋습니다. 주차가 가능하다는 점도 여행 동선에 부담이 없었고,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라 참고했어요.
창가 경쟁 치열하지만 오션뷰 값 한다
입구에서 엘리베이터로 3층에 내리면 바로 키오스크가 보여서 주문이 편합니다. 인기인 창가 자리부터 확인했는데 이미 만석. 사장님이 4층도 자리 좋다고 하셔서 바로 올라갔습니다. 4층은 폴딩도어 스타일의 통창이라 시야가 훨씬 넓게 트여요. 영금정과 파도, 지나가는 배까지 한눈에 들어와서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오션뷰 자리는 회전이 느린 편이라 대략 10분 정도 기다리거나, 자리가 나면 바로 이동하는 게 팁이에요. 자리는 창가 외에도 단체석과 2인 테이블이 적절히 섞여 있고, 담요도 준비되어 있어 해 바람이 강한 날에도 오래 머물기 좋았습니다. 2층엔 포차가 있어 건물 자체가 여행 동선과 잘 어울려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시그니처, 골라 마신 이유
메뉴는 커피, 논커피, 에이드, 주스, 젤라또, 디저트까지 다양했는데, 바다 담은 뷰엔 깔끔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딱 어울려서 먼저 골랐습니다. 산미가 과하지 않고 고소함이 길게 남는 타입이라 바다향과 겹치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져요. 두 번째로 시그니처 ‘바다담다 라떼’도 주문했는데 층이 예쁘게 나뉘어 보기 좋고, 섞기 전엔 달콤함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먼저, 섞으면 밸런스가 안정적이라 디저트랑도 잘 맞아요. 아이가 있어 수제청 레몬에이드와 바닐라 젤라또도 곁들였는데 레몬향이 과하지 않아 상큼하게 목을 씻기 좋았습니다. 디저트는 크로플 선택. 결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해서 바닐라 한 스쿱과 함께 먹으니 바다 보며 먹는 달콤함이 배가돼요. 커피 한 잔 더 마시고 싶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추가했는데, 얼음이 녹아도 맛이 흐려지지 않아 끝까지 깔끔했습니다.
영업 시간과 자리 공략, 그리고 2층·4층 활용 팁
영업시간은 10시부터 19시, 수요일 휴무, 라스트 오더 18시 30분. 오전 오픈 직후나 해가 기울기 시작하는 16~18시 사이가 가장 여유롭게 오션뷰를 즐기기 좋았어요. 특히 노을빛이 바다에 비칠 때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더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위치는 영랑해안길 14라 영금정, 등대전망대와 묶기 쉬워요. 주차 가능해 차로 이동하기 편했고, 키오스크 주문 후 카톡 알림이 오니 4층에서 자리 먼저 잡고 내려와 픽업하면 동선이 깔끔합니다. 창가를 원하면 4층을 먼저 확인하는 걸 추천. 2층엔 포차가 있어 저녁 동선으로 넘기고, 카페는 3층·4층 사이를 오가며 바다를 담아보세요.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하니 미리 조율이 필요합니다. 오션뷰 자리 경쟁이 있으니, 자리가 없으면 가운데 테이블에서 잠시 머물다 창가가 비면 바로 이동하는 방식이 제일 효율적이었어요.
바다 바로 앞에서 쉬듯 머무르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의외로 존재감이 컸고, 시그니처 라떼와 크로플, 젤라또까지 조합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파도 소리 들리며 통창으로 들어오는 바다빛이 이곳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다음엔 오전 오픈 타임에 맞춰 창가 1열을 노려보고 싶습니다. 주소는 영랑해안길 14, 수요일 휴무, 10시부터 19시 운영, 라스트 오더 18시 30분. 영금정 산책하고 바로 들러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바다를 담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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