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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취미

궁중다과란, 조선시대 왕실 다과상에 오른 전통 디저트

궁중다과란, 조선시대 왕실 다과상에 오른 전통 디저트

오늘은 궁중다과를 한 상 차려 본 날이에요. 비 오다 말다 해서 괜히 차가 당기더라고요. 왕실에서 즐기던 전통디저트라고 생각하니 괜히 허리도 펴지고 ㅋㅋ 분위기부터 잡아봅니다. 경복궁생과방에서 봤던 고운 색의 과자들이 떠올라서, 집에서도 소소하게 재현해 봤어요. 우선 차는 은은하게, 그리고 그 옆엔 다식을 한두 점. 간단하지만 기분은 꽉 차요.

접시에 먼저 정과를 길게 담았어요. 꿀에 오래 조린 과일이라 반짝임이 기가 막혀요. 사진으로 남기기 딱 좋아서 한 컷 찰칵. [ 한입 베어물자마자 달콤 쫀득. 궁중다과의 핵심은 고급 재료와 섬세함이라죠. 계절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도 매력이에요. 생강 향이 스치면 비 오는 오후가 더 또렷해집니다.

다음은 다식. 고운 가루에 꿀을 살짝 섞어 찍어낸 그 단정함이 참 좋아요. [ 호두와 잣의 고소함이 길게 남아요. 이렇게 놓아보니 궁중다과 느낌 제대로. 생과방에서 본 개성주악도 생각나서 상자를 열어봤죠. 반짝 유약을 입은 듯 고운 빛깔. 한입에 바삭 쫀득, 그리고 은근한 꿀 향. 궁중다과가 왜 의식과 여유의 상징인지 알겠더라고요.

오늘의 결론요? 전통디저트는 어렵지 않다. 작은 접시 두세 개면 충분하다. 경복궁생과방에서 영감만 살짝 빌려도 집이 곧 다과방이 돼요. 다식 한 점에 차 한 모금, 그리고 정과 한 줄이면 하루가 단정해집니다. 다음엔 계피와 생강을 더해 수정과도 만들어보려 해요. 궁중다과, 이 이름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오후였어요. 다음 주엔 친구들이랑 생과방 투어 가자며 약속까지 했습니다 ㅎㅎ 비 오면 더 잘 어울리는 달콤한 휴식, 오늘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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