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 골목을 걷다 유럽 골목 같은 입구에 끌려 프랭크커핀바교동점에 들렀습니다. 밤이면 조명이 더 따뜻해지고, 낮엔 벽돌 외관이 사진 맛을 살려줘서 그냥 지나치기 어려웠어요. 유럽 감성 카페를 찾는 분들이라면 이곳은 한 번쯤 체크해볼 만합니다.
프랭크커핀바교동점 첫인상과 자리 팁
주소는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141, 중앙로역 3번 출구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23:00, 라스트 오더 22:30. 1층은 낮은 조도에 우드톤, 재즈가 깔려 분위기가 꽤 클래식해요. 내부에 작은 분수 포토 스폿이 있어 사진 찍기 좋고, 창가 바석은 특히 인기였습니다. 주말 저녁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 20시 전후가 비교적 여유롭더군요. 2층은 더 밝은 우드톤으로 꾸며져 있고 화장실이 2층에 있습니다.
시그니처 커피와 왜 골랐는지
프랭크커핀바교동점에선 에스프레소 기반 메뉴가 탄탄합니다. 시그니처 프랭크라떼, 카페 로마노를 주문했어요. 프랭크라떼는 부드러운 크림 위에 진한 바디의 커피가 받쳐줘 첫 모금부터 균형이 좋았습니다. 크림이 과하지 않아 끝까지 깔끔했고, 단맛과 쌉싸름함이 반반이라 디저트와 잘 맞았어요. 로마노는 레몬을 곁들여 상큼함이 튀는데, 산뜻하게 입가심하듯 마시기 좋아 2차 카페로 추천합니다.
반려동물 동반, 크로플은 즉석으로
프랭크커핀바교동점은 반려동물 동반 가능하다는 점이 반가웠어요. 디저트는 크로플이 메인인데 오리지널, 치즈, 츄러스 중 오리지널을 골랐습니다. 주문 즉시 구워 겉은 바삭, 속은 결이 살아 있고, 메이플을 살짝 두르면 달콤 고소하게 마무리됩니다. 커피와 합이 좋아 한 접시 금방 비웠습니다.
분위기, 접근성, 맛 세 가지가 고르게 만족스러웠습니다. 프랭크커핀바교동점은 데이트나 친구 모임에 모두 무난하고, 늦은 시간까지 열어 야간 산책 후 들르기 좋아요. 다음엔 다른 시즌 음료와 치즈 크로플도 먹어보려고요.
#프랭크커핀바교동점 #대구교동카페 #프랭크커핀바 #대구중구카페 #교동크로플맛집 #프랭크라떼추천 #중앙로역카페 #교동유럽감성카페 #대구늦게까지하는카페 #프랭크커핀바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