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첫 끼로 한옥 분위기 속에서 든든한 한식을 먹고 싶어 황리단길의 반듯이를 찾았습니다. 육회비빔밥이 유명하고, 예쁜 한옥이라 경주데이트 코스로도 많이들 간다길래 기대를 안고 방문했어요. 감자전까지 먹을 수 있으면 금상첨화다 싶었죠.
경주여행, 한옥 외관부터 힐링
반듯이는 경주시 포석로 1072-2 1층, 황리단길 골목에 자리해 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0:30~22:00, 라스트오더 21:10로 확인했고 주차는 별도 없어서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점심 피크엔 웨이팅이 길다는 후기가 많아 오픈 직후 방문했더니 바로 입장했어요. 한옥 마당과 목재 기둥이 운치 있어서 경주여행 분위기 제대로 납니다. 아래 사진이 입구 쪽 외관이에요.
넓은 내실, 깔끔한 좌석과 주문 팁
실내는 2인석과 4인석이 넉넉하고 창가 좌석이 특히 밝아요. 단체도 무리 없을 듯했습니다. 웨이팅이 있을 땐 입구 앞 의자에서 기다리면 되고, 저는 오픈런 성공. 메뉴는 돼지갈비찜과 낙지 비빔 칼국수(2인 이상), 덮밥류로 육회비빔밥 13,500원, 소고기 덮밥, 규동 정식, 점보 새우 덮밥, 점보 목살 돈까스 덮밥, 마제 파스타, 매콤 오일 파스타 등이 보였어요. 저는 육회비빔밥과 날치알 추가 버전, 그리고 감자전을 주문했습니다. 내부 느낌은 이 사진처럼 한옥 감성 그대로예요. 경주맛집 찾는 분들이 좋아할 조용한 분위기라 경주데이트 장소로 추천합니다.
육회비빔밥 실력 탄탄, 감자전은 바삭담백
기본 반찬과 따끈한 장국이 먼저 나오고, 곧 육회비빔밥이 도착. 양념된 육회에 신선한 채소, 고소한 참깨 향이 확 올라옵니다. 밥과 살살 비비면 비린 향 없이 담백하고 달큰한 맛이 이어져 한 그릇 금방 비워요. 아래는 기본 버전 육회비빔밥.
날치알 가득 버전은 톡톡 씹히는 식감이 매력이라 한 숟갈마다 재미가 있어요. 경주여행 중 든든하게 채워주는 맛.
감자전은 얇게 슬라이스한 감자를 겹겹이 부쳐 바삭하게 끝났고, 간장 소스에 찍어 먹으면 고소함이 더 살아납니다. 비 오는 날이면 생각날 맛. 함께 놓인 반찬과도 잘 어울려요.
한옥 감성과 깔끔한 맛 덕분에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특히 육회비빔밥이 부담 없는 간이라 누구와 가도 취향 탈 것 같지 않아요. 웨이팅을 줄이려면 오픈 시간대나 애매한 오후 시간이 좋고, 위치가 좋아 경주여행 동선에 넣기 편했습니다. 황리단길맛집 찾는 분, 경주한식으로 깔끔하게 한 끼 하고 싶은 분께 추천해요. 다음엔 2인 이상 메뉴인 돼지갈비찜도 도전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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