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 저녁을 어디서 보낼지 고민하다가 눈앞에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대구철판요리를 찾다가 테판오로 결정했습니다. 동성로 2.28공원 근처에 있고, 통창으로 야경까지 보여서 분위기 면에서도 기대가 컸어요. 무엇보다 100% 예약제라 코스 흐름이 안정적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구철판요리로 즐기는 100% 예약 코스
위치는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630 메트로타워 7층 702호. 수~월 12:00~22:00, 화요일 휴무이며 브레이크 타임 15:00~17:00입니다. 런치 12:00, 디너 17:00/19:30 운영, 캐치테이블·전화·DM 예약 가능하고 예약금이 있을 수 있어요. 주차타워 등록해 이용하면 편했고, 웨이팅은 없지만 인기라 원하는 시간은 미리 잡는 걸 추천합니다. 가격은 런치/디너 동일 138,000원. 바 좌석이라 대구철판요리 퍼포먼스를 모두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코스 흐름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대구오마카세
코스는 작은음식-캐비어, 전복-보리, 연어-감자-딜로 입을 깨우고, 카이센동이 유일한 날것 코스로 등장합니다. 김에 밥만 싸 먹는 팁까지 알려줘 재미있었어요. 이어 메로는 맑은 육수와 두부가 함께 나와 밥 말아 먹는 맛이 일품. 랍스터테일-트러플은 짧은 불쇼 뒤에 고소한 향이 확 살아났고, 한우안심-당근은 굽기 요청에 맞춰 촉촉하게 나와 만족스러웠습니다. 식사로 철판 볶음밥, 후식&차까지 이어져 약 1시간 40분 알차게 즐겼습니다.
동성로오마카세의 묘미, 야경과 서비스
이름이 적힌 웰컴 카드부터 세심했고, 음료 페어링과 콜키지도 가능해 선택 폭이 넓어요. 창가 쪽 야경이 좋아 디너 타임을 특히 추천. 대구철판오마카세답게 재료 본맛을 살려 간이 과하지 않아 끝까지 편하게 먹었습니다. 대구기념일오마카세 찾는 분들께 코스 밸런스가 잘 맞아 특히 어울려요.
기념일에 딱 맞는 흐름과 퍼포먼스, 과하지 않은 간까지 모두 좋았습니다. 대구철판요리를 처음 접하신 분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듯해 가족 모임이나 데이트로도 재방문 의사가 확실합니다.
#대구철판요리 #대구동성로기념일코스요리 #테판오 #대구오마카세 #대구철판오마카세 #대구기념일오마카세 #동성로오마카세 #동성로코스요리 #대구동성로맛집 #대구파인다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