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바람 쐬자며 북항으로 갔어요. 목적지는 목포방어 윤이네수산. 겨울엔 방어죠, 뭐 ㅎㅎ 플라자 건물 안 23호라서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바로 보여요. 파란 간판 큼지막. 주차도 널찍해서 마음이 편했어요. 입구에 싯가랑 원산지 쫙 적혀 있고, 수족관에서 방어가 힘차게 헤엄치는데 기대감 업. 시장 방식이라 1층에서 횟감 고르고 2층 식당으로 올라가 상차림 비용 내는 구조예요. 심플해서 처음 와도 덜 헤맸어요.
자리 잡고 목포방어 윤이네수산 시그니처로 대방어 부탁드렸죠. 상 위에 위생지 착 깔리는 순간, 오케이 깔끔. 스끼다시가 줄줄이 나오는데 가리비, 전복, 새우찜, 양념꼬막, 키조개까지 푸짐해서 사진 먼저 ㅋㅋ 한 점 집어 먹으니 신선도가 말 다 했어요. 메인은 역시 방어회. 적당한 두께라 식감이 또렷했어요. 그냥 먹어도 고소, 와사비 톡 얹으면 풍미가 쭉. 김에 올려 쌈 싸니 바삭함이 탁 붙고, 초장 버전은 상큼하게 속도감이 나요. 매운탕은 뒤에 끓이며 마무리 담당. 국물 한 숟갈에 추위가 싹 풀렸어요. 목포방어 윤이네수산, 왜 북항에서 소문났는지 알겠더라고요.
가격은 싯가지만 구성 생각하면 납득. 주차 편하고, 동선 짧고, 음식 빨라요. 가족 외식, 지인 모임 둘 다 무난. 다음엔 봄 해산물 시즌에 또 가보려구요. 목포방어 윤이네수산, 겨울 한 번은 꼭 들러볼 만해요. 재방문 의사요, 당연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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